따끈따끈 지우언니..ㅋㅋㅋ

조회 수 3165 2003.06.24 00:49:07
★벼리★
맨날 몇년묵은 지우언니(?)만 보여드리다가..
간만에 따끈따끈 자료 입수 해씀미당..으히히~
마리끌레르 7월호 구석퉁에 지우언닐 보고 방가워서 방굼 스캔해올렸음미당..ㅋㅋ

나의 하트 한방 먹은 ㅈ ㅣ우언니부터..ㅋㅋㅋ
이 사진은 부산 이경민포레 런칭때의 사진이래요~
근데 쪼끄매가지고..;;ㅋㅋㅋㅋ
지우언니 역시나 변치않는 멤버분들과 함꼐하시죠?ㅋㅋ


이건 C.P company에서 여성브랜드가 새로 나왔대요..C.P donna라고..;
스펠이 맞는진 잘 몰게꼬..ㅋㅋㅋ
암튼 그 현장에서의 지우언니입니다.. 역시나 그 지우언니 칭구분들!
유호정, 김남주씨와 함께 계셨어요..^^


둘다 디게 쪼끄마나죠?
지우언니가 활동해야 큼직큼직한 사진이랑 기사를 볼 수 있을텐데..
음음 글고 지우언니 얘기가 나왔던게 하나 더 있는데..ㅋㅋ
미용실에 어떤 77사이즈도 꽉낄듯한여성분이 오셔서..
"최지우 스타일로 잘라주세요~"
이래서 잘라줬는데..더 동그랗게 되었다고 미용실언니한테 신경질 내지 말라고..;; 머 이런 내용여씀미다..;;; 워낙에 갸름한 얼굴이 잘 어울리는 머리 스탈인가바욤..호호홍~

노래는 이현도의 소년입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마리끌레르에서 추천하였군요..ㅋ
가사랑 노래가 귀여워서 가사도 같이 가져 와씀미다..ㅋㅋ

1. 어느 여름날의 공원 달빛아래 우리는 구식사랑처럼 그렇게 떨면
서 처음 입맞춤했죠
내 젊은 여름날은 그렇게 시작됐죠
내 품에 그대가 기대는 것만으로 세상이 참 아름다웠죠
이제는 동화속 마술 같은 그 순간들은 예전으로 지나가 버렸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 곁에 있으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랑의 노
래들을 가슴 가득 부르죠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 곁에서 나는 짧은 머리의 키작은 소년이 되
어 한 소녀를 사랑하죠

2. 어느덧 떨리며 입맞추던 그 순간들은 아련하게 추억이 되었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그대 곁에 있으면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랑의 노
래들을 가슴 가득 부르죠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 곁에서 나는 짧은 머리의 키작은 소년이 되
어 한 소녀를 사랑하죠

후렴, 아무리 시간이, 아무리 지나가도 소녀를 위해서 부르는 이 사
랑노랜 언제나 계속되죠
아무리 여름날이, 아무리 지나가도 이가슴 가득히 부르는 소년의 노
랜 영원할꺼예요

그럼 장마철인데..짜증난다고 신경질 내고 계시지만 마시구요..
힘내서 우리 자기 할일 열씨미 해요오~~^0^


댓글 '3'

정아^^

2003.06.24 01:16:13

벼리~ 고맙당~~
역시 벼리벼리~~~ 좋은밤되구~~^^

2003.06.24 02:43:22

진짜루 벼리의 정성과 열정에 탄복합니다.
감삼니다.

달맞이꽃

2003.06.24 09:22:20

벼리야 ~~~~~~~벼리도 자기 할일 열시미하쟈? 오늘도 벼리에 따끈한 지우이야기 고마버 ㅎㅎ알랴뷰~~~~~~벼~~~~~~~~~~~~~~~~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54 good afternoon~~~ [2] 러브지우 2001-08-17 14117
353 [보미라이] "최지우 뷰티 톡톡" 행사 참가 신청서 file 코스(W.M) 2019-05-08 14122
352 8월7일 MBC섹션TV연예통신~ [3] 코스(W.M) 2011-08-08 14141
351 그래두 그래두...어쩔수 없어요.... [2] 아린 2001-08-17 14146
350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서포트 실시간 현장사진입니다^^ file [8] 이경희(staff) 2015-10-14 14171
349 오늘은 저 좀 챙겨 주세요~ [14] 현주~ 2001-08-15 14178
348 라 파루레 이미지 사진입니다 ^^ [16] 지우공쥬☆ 2005-07-06 14194
347 지우님~~~~~~~~~~~~~~~~~~~~ [1] 제이 2001-08-17 14199
346 중국 드라마 《도시의 연인》조공 후기 [1] papagei 2012-08-13 14220
345 석우x금주 클럽에서 생긴 일 <생생현장> saya(staff) 2016-10-20 14247
344 내가 이곳에 글을 남겨야만 하는 사연.. [4] 불살러-성효숙 2001-08-17 14251
343 롯데면세점 印尼 자카르타공항점 개점 [3] 비비안리 2012-02-01 14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