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속의 지우씨...옆모습이 예술입니당~

조회 수 3208 2003.06.21 00:00:52
코스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 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은 거야.
사랑도 오래되면 평생을 같이하는 친구처럼 어떤 우정 같은 게 생기는 거야.
- <연인> 정호승 -
** 난..왜? 이 글을 읽으면서  내 이야기로 느껴지는걸까나...ㅎㅎ**
스타지우별지님들...모두 편안한 밤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내일밤 12시에..또~~뵈어용...^-^

댓글 '4'

운영자 현주

2003.06.21 00:06:44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들을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당...흑흑.. 코스님~~ 저도 내 얘기같은데요? ^^
포토샵 직접 하셨나요? 실력이 많이 늘으셨네요..^^
이번 사진은 지우님 옆모습이 많아 옆모습 실컷보고 있습니당......^^
내일 밤 12시에는 어떤 작품이 올라올지 기대하겠습니당...... 편안한 밤되세요~

명이

2003.06.21 00:13:12

오~ 언니 포샵;;
나날이 늘어가는 언니의 실력이 부럽구만요;;;
지우언니 옆선이 죽이죠??^^
저도 내일 기대 할께요~ 좋은 꿈꾸세요;;;
참;; 저 이노래 엄청 좋아해요;;;ㅠ.ㅠ 이승환;;
왜 떠나간건지;;;-0-

별지기

2003.06.21 01:57:45

맞습니다
우정도 우애도 사랑도
정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다정하다... 정답다... 라는 말이 그런뜻 아닐까요 ?
정답다... 는 말자체가 정다웁네요^^

영아

2003.06.21 16:22:16

우리 스타지우의 지킴이 .....코스렐라님 !!!
우리지우님의 사진으로 또 멋진작품을 만드셨네요...
코스님 날씨가 진짜너무 후덥지근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좋은 주말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652 지나고 보니까 더욱 빛나는 배우 유정근 2023-01-14 5692
33651 제 20대 초에 본 겨울연가가 어느덧 20년이나 되었네요 한광섭 2023-01-14 6069
33650 늘 변함없이 허성현 2023-01-12 5567
33649 지우언니 다시 브라운관에서 만나서 좋았어요 권지영 2023-01-11 4613
33648 새해가 되고 처음으로 오네요. 하늬 2023-01-10 5336
33647 2023년 계획 김희중 2023-01-06 5151
33646 2023년이 되었는데 소이 2023-01-04 5093
33645 지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ee 2023-01-04 4523
33644 지우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왕패니 2023-01-02 5150
33643 지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 문가영 2023-01-02 4982
33642 지우님 새해 복 다 가지세요 안지훈 2023-01-01 5234
33641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정영식 2023-01-01 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