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글을올립니다~
제 닉넴 첨보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여^^;;;
작년 여름이후 첨 써보는거니까 참으로 오래전일이 아닐수없습니당^^;
그동안 눈팅으로 몰래몰래 들렸드랬었지요...ㅎㅎ
6일이후 심란한일들이 갑작스럽게 불어닥치는바람에
길 잃고 헤매고있다가 이제야 안정을 되찾고 찾아왔어여...ㅜㅜ
와~~글들이 정말 많이 올라와있더군여..
그날의 행복을 느끼며 무쟈게 잼나게 읽었슴니당~
저도 늦었지만 행복한 그날의 야그는 하구 가야겠져?^^
벌써 울 가족들만난지도 6일정도가 지났네여..(진짜 늦었당^^;;;)
종묘에서 작은사랑실천봉사.. 정말 뜻깊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어여
하면서도 왜 진작 하지 못했을까하는 후회와 이제 종종 참여해야지하는
설렘에 시간가는지 모르고 즐거웠답니다~
청바지에 하얀 티셔츠를 입어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마음은 더 아름다운 울 지우언니..
종묘에서 팔 걷어부치고 환하게 웃으시며 열씨미 밥 푸시던 지우언니의
모습..그날 언니의 모습은 더욱더 아름다웠답니다^^
배식이끝나고 단체사진찍을때 운좋게 지우언니 옆에서 사진 찰칵!
아까 계시판에 캡쳐로 나온거보니 통통하다못해 띵띵 불은모습 허걱..
정말 살 좀 빼야겠다는 생각이들지만 기분은 하늘을 찌르듯 좋답니당^^아싸~
글구 호텔에서 지우언니의 모습을 더 볼수있음에,오랜만에 만난
언니 친구 동생들과 즐거운 시간보낼수있음에 또 카렌님 방에서의
넘 소중하고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꼈던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끝으로...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인 울 큰 언니분들..정말 감사드리구여
더 예뻐진 20대언니들과 동갑내기친구, 귀염둥이 동생들..
오랜만에 모습을 들어내도 항상 반겨주는 울 가족분들 넘 감사합니다^^
글구 제가 너무 오랜만에 들르는 바람에
소심하게시리 제대로 인사도 못들인 울 가족분들...정말 죄송해여..ㅜㅜ
담에 꼭 인사드리겠습니당^^
에고..오랜만인데 회사라 급하게쓰는바람에 두서없이 쓴거같아 부끄럽구여
이번기회로 눈팅에서 벗어나 다시 콤백해서 자주 찾아 오겠슴당~
모두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사랑합니다~~~*^^*
심란한일들.. 먼지는 모르지만... 잘 해결됐음 좋겠다.
자주와... 알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