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자 마자 후기를 남기기 위해
컴에 앉은 온유~~~~넘 착하지 않나요!!!!
돌아 오는 기차 안에서 정말 너무 피곤해서 여기가
우리 집 안방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한번의 참여가 이렇게 힘든데 달마다 봉사하시는 분들의
정성이 얼마나 크신지를~~~~
언니들 ,동상들 사랑할수 밖에 없음이야요~~~~알랴뷰~~~
저 오늘 확실하게 소원 풀었습니다.
세번째 만나는 지우씨 곁에 제일 오래 있었어요 ㅎㅎㅎ
반찬 담긴 식판을 제가 지우씨께 전달했거던요(자랑^*^)
곁에서 보는 지우씨
팔목은 어찌나 가늘던지...
밥푸는 모습이 애처롭게까지 보였답니다.
비교되는 이눔의 팔뚝이 얼마나 원망스럽던지.....
안쓰러워서 "저랑 바꿀가요" 했더니...."괜찮아요"...그러시더라구요
마음 씀씀이도 이쁜 지우...... 지우씨도 역시 사랑할수 밖에 없음이에요.....
무슨 기자 아저씨들,아가씨들은 왜 그렇게 많이들 오셔서
사진을 찍으시는지....지우씨가 많이 부담스러워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어떤분이 그러시는데 종묘 배식이 시작된 이래로
스타가 "직접" 배식하고 도와 주신건 지우씨가 처음이라고 그러네요.
뒤에서 칭찬들 많이 하셨나 보더라구요....제 어깨가 다 으쓱으쓱...
팔이 아프신지 허리를 한번 펴시고 땀도 닦으시고
다른 날보다 엄청나게 많이 오신분들 때문에 밥이 모자라서
라면까지 끓여 들이구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척이나 분주하게 지나간것 같아요.
유난히 표정이 밝으시지 않았던 그분들의 모습에서
항상 높은 곳만 바라보기 좋아하는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들을 찾아볼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정모와 반가운 식구들과의 만남.....
캐나다에서 깜짝 게스트로 짠 하고 나타나신 (치과 환자분들은 어쩌구 오셨는지 ㅎㅎㅎ) 욱님 ,긴 시간을 돌아 돌아 지우씰 만나기 위해 귀한 걸음 해주신
카렌님 ,겨울연가 식구분들,유정님,보리야님 정말 정말 감사 드리구요.
먼곳에서 오신 가족분들,반주를 도와주신 요셉언니의 수제자님
통역을 도와주신 봄비언니의 조카분,앨리,명이 모두 고맙습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그리구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나를 가슴 아프게 했던 코스 언니
지우 지정 우아,지적.....(너무 길어 줄임....) 현주님
요상한 인형을 업고 분위기 업을 위해,행사의 진행을 위해
수고 하신 요셉언니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오랫만에 먼곳에서 오셔서 얼굴 볼수 있었던 우리의
또 다른 운영자 미혜님.....반가웠당~~~~
이름을 일일이 열거 하지 않아도 한분 한분
참석해 주신 우리 가족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드래곤님,리틀 드래곤님 함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지우씨 그 뽀얀 피부 돌려줘용....전 지우씨 하얀 피부가 넘 예뻤다눈..)
컴에 앉은 온유~~~~넘 착하지 않나요!!!!
돌아 오는 기차 안에서 정말 너무 피곤해서 여기가
우리 집 안방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한번의 참여가 이렇게 힘든데 달마다 봉사하시는 분들의
정성이 얼마나 크신지를~~~~
언니들 ,동상들 사랑할수 밖에 없음이야요~~~~알랴뷰~~~
저 오늘 확실하게 소원 풀었습니다.
세번째 만나는 지우씨 곁에 제일 오래 있었어요 ㅎㅎㅎ
반찬 담긴 식판을 제가 지우씨께 전달했거던요(자랑^*^)
곁에서 보는 지우씨
팔목은 어찌나 가늘던지...
밥푸는 모습이 애처롭게까지 보였답니다.
비교되는 이눔의 팔뚝이 얼마나 원망스럽던지.....
안쓰러워서 "저랑 바꿀가요" 했더니...."괜찮아요"...그러시더라구요
마음 씀씀이도 이쁜 지우...... 지우씨도 역시 사랑할수 밖에 없음이에요.....
무슨 기자 아저씨들,아가씨들은 왜 그렇게 많이들 오셔서
사진을 찍으시는지....지우씨가 많이 부담스러워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어떤분이 그러시는데 종묘 배식이 시작된 이래로
스타가 "직접" 배식하고 도와 주신건 지우씨가 처음이라고 그러네요.
뒤에서 칭찬들 많이 하셨나 보더라구요....제 어깨가 다 으쓱으쓱...
팔이 아프신지 허리를 한번 펴시고 땀도 닦으시고
다른 날보다 엄청나게 많이 오신분들 때문에 밥이 모자라서
라면까지 끓여 들이구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척이나 분주하게 지나간것 같아요.
유난히 표정이 밝으시지 않았던 그분들의 모습에서
항상 높은 곳만 바라보기 좋아하는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들을 찾아볼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정모와 반가운 식구들과의 만남.....
캐나다에서 깜짝 게스트로 짠 하고 나타나신 (치과 환자분들은 어쩌구 오셨는지 ㅎㅎㅎ) 욱님 ,긴 시간을 돌아 돌아 지우씰 만나기 위해 귀한 걸음 해주신
카렌님 ,겨울연가 식구분들,유정님,보리야님 정말 정말 감사 드리구요.
먼곳에서 오신 가족분들,반주를 도와주신 요셉언니의 수제자님
통역을 도와주신 봄비언니의 조카분,앨리,명이 모두 고맙습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그리구 살이 너무 많이 빠져 나를 가슴 아프게 했던 코스 언니
지우 지정 우아,지적.....(너무 길어 줄임....) 현주님
요상한 인형을 업고 분위기 업을 위해,행사의 진행을 위해
수고 하신 요셉언니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오랫만에 먼곳에서 오셔서 얼굴 볼수 있었던 우리의
또 다른 운영자 미혜님.....반가웠당~~~~
이름을 일일이 열거 하지 않아도 한분 한분
참석해 주신 우리 가족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드래곤님,리틀 드래곤님 함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지우씨 그 뽀얀 피부 돌려줘용....전 지우씨 하얀 피부가 넘 예뻤다눈..)
님의 후기를 읽다보니... 가슴에 눈물이 흐릅니다.
오늘... 우리들의 음악 선곡이 중복되는 있는 것을 보면
우린 어쩔 수 없는 식구임에 틀림이 없는 거 겠죠?
제가 선곡한 곡을 써니언니가 먼저 영상시로 올리셨길래...
저도 이 곡을 올린 거 같거든요.
ㅎㅎㅎㅎ
온유... 잘 도착했다니... 감사해...
또 다른 만남의 날을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