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진짜 사진으로 처음 봤을때는 참..멋있다.. 뒷모습의 사진인데도
넘 우아~해보인다...라는 말이 절로나왔는데 스캔해서 컴퓨터에 올리니
그 맛이 조금 떨어지네요.. 그래서 아쉽습니다...
근데 지우님 정말 키 커보이죠? ^^ 카렌님이 무지무지 놀라시더군요..
아참..카렌님이 저희 만나자마자 제일 먼저 보여주신게 뭔지 아세요?
호호~ 바로 자신이 사스로 부터 안전하다는 의사의 진단서랍니당......
요즘은 그 서류가 없으면 호텔에서 받아주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카렌님이 지우님 보고 놀라고 두번째..첫번째는 키..
두번째는 검은 피부~~ (하얀피부일줄 알았는데..선탠해서
검게되어있는 피부를 보고......)
세번째는 바로 지우님의 영어실력때문에 놀랐답니다.
지우님이 요즘 일주일에 세번씩 개인강습을 받는다고 하네요..
영어로 잠깐 대화를 나눴는데 정말정말 놀랐다고 합니다...^^
(지우님~~ 정말이래요 지우님 영어 정말 좋다고..발음과 억양이 너무
자연스러웠다고.....카렌님이 칭찬 무지무지 하시네요..^^ )
저도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오늘 반성이 저절로 되더군요..카렌님 무지
답답하셨을텐데..............^^
에고..아쉬운 사진 얘기하다가 옆길로 샜네요.. 저는 오늘 너무 피곤해서
이만 잘려고 합니다..
오늘 돌아와서 보니 우리 가족들께 정말 죄송한 하루였네요..
내일은 부디 밝은 태양이 가득 이곳을 비추이길........^^
편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