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할 수 없는데 김윤진 님 詩 키 작은 고운 꽃들이 더 아름다워 보일 때 채송화를 좋아하던 임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어느덧 하늘은 여름 얼굴로 치장을 하고 한낮의 햇볕은 뜨겁습니다 구름들이 모여 시샘하는 소낙비가 내립니다 그 비는 임을 닮았어요 어느 하늘 아래에서 천둥치는 가슴 쓸어내리며 아직도 슬퍼하실 임 애달파요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데... sunny지우
2003.06.05 00:08:05
2003.06.05 00:34:04
2003.06.05 00:39:23
2003.06.05 00:46:04
2003.06.05 01:06:20
섹션의 지우-그녀는
무척 아름답군요.
6월 6일 만날날을 기대하며....
영상시의 글자가 유연하게 올라가지 않는군요..
수정이 잘않되고 있어요.
남은시간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