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날11~!

조회 수 3526 2003.05.15 11:35:48
○ⓔ뿐어키○
오랫만에 이렇게 왔어욧

그동안 시험이다 수행평가 땜심 누코뜰새 없는 나날들이 계속됐거든요. ㅋ

오늘 스승의날이라 저역시 작년 담임선생님을 찾아뵈러 가려하다

이렇게 글 남겨욧11

이리저리 게시판을 둘러보니 못 보던 님들도 많으시공 정말 좋은

글둘두 참 마니 있네욧1

아 ` 정모가 6월 6일이죵 ㅋㅋ

가고픈뎅...........ㅋㅋㅋ 여건이 맞을 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오늘은 스승의 날이니 스타지우여러분들동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시면서

저는 이만 저에 스승님을 찾아 가볼꼐요.

고롬 안녕히계세욧!


댓글 '5'

꿈꾸는요셉

2003.05.15 11:46:19

뿐어키님...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내 삶에... 나를 조금씩 더 성숙하게 하신 모든 분들은... 모두 우리의 스승입니다.
이 곳에서.. 늘 넓은 마음으로 인격의 본이 되시는 우리 언냐들과
젊음 안에 새로운 생각의 문을 넓혀 주는 동생들..
님들은 모두 저의 스승입니다.

어느 분이 저의 트렁크가 궁금하다 하셨군요...
죄송합니다.
아직 다 크지 못한 요셉..
누군가의 스승으로서의 자리에 서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누군가의 스승으로 당당히 서는 날...
저의 트렁크를 공개하겠습니다.
언냐들.. 그리고 동생들... 미안하구먼....

달맞이꽃

2003.05.15 18:02:59

뿐이키님 ..오랜만에 왔군요 ..스승에날이라 꽃집이 엄청 붐비드라구요 ..제가 어렸을땐 달리 드릴게 없어서 산나물을 한바구니 뜯어다 드린 기억이 나네요 ...쭈빗쭈빗 내민 바구니를 받으시고 좋아하시던 선생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마음이 예쁘다고 하시면서 맛있게 먹을께 하시드라구요 ..어찌나 그 말씀에 힘이 나는지..후후후~~~그선생님은 지금은 백발이 허연 노인이 되셨을 터인데 부족해서 연락도 못 드리고 일년에 한번씩 기억만 더듬어요 ..뿐이키님 ..지금은 그 고마움을 잘 모른답니다 ..철이 들고 사회인이 돼서야 그 열매가 달다는걸 느끼거든요 ..가르침대로 열심히 하시기 바래요 .후후후~~~~~^*

코스

2003.05.15 23:59:25

뿐어키님...저는 인생의 스승??? 맞나유..ㅎㅎ
울 홈에 선생님들에게 좋은선물이 될꺼같네요.
뿐어키님...우리 자주자주뵈용!^0^

운영자 현주

2003.05.16 01:16:06

어키님..제게 전화한번 주세요..011-9015-6958입니다. 편하실때 아무때나..^^ 그리고 요셉님.. 제 눈에는 언제나 멋있는 선생님이십니다. 아마..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거구요.. 하지만 언제가 될진모를 그 미래의 어느날.. 요셉님의 트렁크가 우리에게 공개되는 그순간에도 부디 함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제생각엔 그리 멀지않을거 같은데요~호호~~ 어키님.. 공부 열심히 하세요..좋은 결과로 우리에게 맘껏 자랑하실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2003.05.17 16:53:01

스승의 날...
저도 전에는 한때 선생님을 꿈꿔본 적이 있었지요~
역시 선물은 마음의 정성이 담긴 선물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정성없는 100만원 선물보다 정성담긴 산나물, 십자수가 더 낫지 않을까요 ?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산나물을 뜯고 고르고 다듬으며 정성을 다하는 마음, 선생님을 생각하며 한뜸한듬 정성스레 수놓은 수공예... 최고의 선물 아닐까요 ?
다만, 요즈음에는 사도를 잃은 선생님들이 많아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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