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움직임으로 그녀가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지나간 자리엔 화려한 변신이 남아 있었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물을 흡수해 버린 또 다른 모습안으로 그녀가 우리를 초대합니다.
그녀는 용광로의 큰 가마처럼
모든 물체의 속성을 녹여 내어 자신만의 것으로 연출해 낼 줄 아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변신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녀 내면에 숨겨진 변화의 화산은
지금도 커다란 빛을 발하기 위한 움직임을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수줍음을 지닌 겸손은 자신의 능력을 크게 자랑하지 않았기에
무심히 스쳐지나가는 그녀의 표정속에
그 처럼 각양각색의 오묘한 빛을 숨겨두고 있는 것을
우리는 미처 깨닫지 못했나 봅니다.
우리는 그녀의 다양한 시도와 폭 넓은 캐릭터의 만남을 통해
그녀의 또 다른 변신으로의 능력을 기대합니다.
그녀는 진정한 배우입니다.
이렇듯 다양하다는 걸 미처 몰랐어요.
이제서야..사진으로 하나하나를 바라보느라면
너무나도 매력있는 표정들...그리고 천의 표정들을 있음을...
알아나가는 미련둥이 팬 코스예요.
요셉님...감사드리구요.
지우씨의 더 많은 표정들을 만나게 해주실꺼죠??
님의 능력을 믿어볼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