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 서정윤 님 詩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이렇게 노을에다 그립니다 사랑의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 결국 사랑할 수 밖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삶이기에 내 몸과 마음을 태워 이 저녁 밝혀드립니다 다시 하나가 되는 게 그다지 두려울지라도 목숨 붙어 있는 지금은 그대에게 내 사랑 전하고 싶어요..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익숙하지 못하기에 붉은 노을 한 편 적어 그대의 창에 보냅니다. sunny지우
2003.04.29 02: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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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9 13:18:46
그냥 컴을 나가야할 것같아요...
가족들 한주를 힘차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목요일에뵈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