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이에게.....

조회 수 3271 2003.04.20 13:45:15
김문형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기요?
지난주와 다르게 날씨가 별로네요.
비만 오면 일기예보하는 우리 가족들 많은데....

우리 스타지우의 분위기 메이커 보물이!
보물이가  그 가녀리고 아리따운 팔에 깁스를 했다네요.
입원할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아픈가봐요.
어제 다쳤다고 하니까 통증이 심하겠죠.

2주진단을 받았다니 당분간 울 보물이 글은 보기가 힘들겠죠?
가족들 모두가 찐~~~하게 위로해준다면 얼른 나을텐데요.
어쨌든 엄마가 다치면 아이들이 더 걱정이 되네요.
보물인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보물이 빨리 회복되라고 누가 보물이하고
딱 어울리는 클래식좀 올려주세요.
그럼 얼른 나아서 환한모습 보여줄텐데요.

보물이도 가족들도 모두 무거운 일들 벗어버리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댓글 '9'

하얀사랑

2003.04.20 14:17:47

문형언냐 안녕하시죠?^^* 이긍 ㅜ_ㅜ* 우리 보물언냐가 팔에 깁스를 ㅜ_ㅠ* 언낭 나으서야할텐데... 요즘 셤기간인데 다 레폿으로 대체되서 쫌 바쁘네요 (말로만 ^^*;;;)언낭 어여뿐 사랑이가 되어서 찾아뵐께요~보물언냐 보그싶오요 >.< 문형언니두~ 언낭 나으세요, 기도드릴께요 ^^*

★벼리★

2003.04.20 14:56:46

언니 소식듣고 깜짝놀랬다눈..
이제 난 밤에 언니없음 누구량 노냐눈..언니 언넝 팔 나으라고 호호불어드리께욤..^^ㆀ

코스

2003.04.20 15:28:37

보물아...빨리 낫길바래~~^^
문형아~~보물아~~ 음악 맘에 드니??^^

온유

2003.04.20 21:58:06

보물언니 우리 게시판 분위기는 누가 띄워요 이제...
오늘은 좀 진통(?)이 덜 하신거에요.
마음이 아포~~~~언니 빨리 나아야해~~~
알랴뷰 미세스 보물~~

코스

2003.04.20 23:26:25

보물이의 문병 일지.....히히히~~
날 보고 보물이가 한 말!!!
언~뉘~~이 나...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퍼...잉~잉..ㅎㅎㅎ
[코 맹맹이 소리에 적응이 안돼는 나!!!!]
언니 내 옆에서 잼 난 얘기 좀 해줘....응!!
하는 말에 차마 옆에 갈수가 없었당!!!
왜!!!! 어떻게 그리 큰 어른 입에서
언~~뉘~~이 나...진짜루 아~~퍼....잉..잉!!
진짜루 많이 아파보이는 그녀
옆을 왜 난 가까이 갈수 없었을까나...???
바로 옆에 그녀 남편이 있기 때문에???
아니랍니당!!!!!
그...코 맹맹이 소리 땀시...가까이 갈수가 없었답니당!!!!
아~~윽... 보물아...제발 그소리는 내지마~~앙!!^^

달맞이꽃

2003.04.21 10:29:19

보물님 ..
어째야 쓸까나 ..아침에 해진이 머리 오티 빗겼는고 ~~~~보물님 다친것 보다 강아지들이 더 걱정이네 ...글게 한눈팔지 말고 다니라고 했거늘 그 긴다리 어디다 써먹노 ..냉큼 비켜야제 ..남들보다 세배나 간다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리 ..에고다 증말~~기부스한 보물님이 오늘은 유난히 보고 싶넹 ㅋㅋㅋㅋ얼마나 엄살이 심할까 ㅋㅋ안봐도 활동사진이당 ㅋㅋㅋㅋㅋ보물님 남친이 힘들겠어 ㅎㅎㅎㅎ보물아 염장질린다고 모라하지 말고 약오르면 얼릉 낫거라 알찌?ㅋㅋㅋㅋㅋ

봄비

2003.04.21 15:52:39

문형아 안녕..
보물이가 아프다니 참말로 무지 걱정된다..
그 별책부록이랑 ..
으째쓸까나...
더구나 오른팔이 아프다니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라고 이야기 해야 하나
보물아!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싸게싸게 코스한테 전화 때려.
그럼 몸조리 잘하고.

그린

2003.04.22 01:41:14

보물님... 얼마나 놀래셨을까...
말도 제대로 못하고... 팔도 제대로 못쓰고...
그 불편함을 어찌 감당할지... 2주가 아주 길 것 같어..
보물님... 몸조리 잘 하시구요, 다 나으면 봉봉하고 복숭아 통조림? 많이 사드릴게요..^^

2003.04.22 03:01:46

바보같이...
몸관리 잘하시고..기부스..날씨 더 따뜻해지기전에
풀어서 다행힙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기요~....다들 걱정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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