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운영자현주님께 미안한 마음 금할길 없군요.
     지우-그녀의 한 개인의 팬피로 ,
     감당할 일들이 너무 많은데 도와드리지 못해서 입니다.

     참 이상하지요?
     스타를 사랑하면 용감해지는 가봅니다.
     컴맹탈출에서 타팬피와의 논쟁까지...
    
     아무리 스타사랑이 남다르다고 하지만 ,
     남도 나와 같은 방법으로 사랑해야한다는 논리 ...

     스타지우 출범이래로 타팬피의 월권행위를  보면서  
     요근래에 참 황당함을 보았습니다.

     안티팬들과는 차원이 다른 내용입니다.
    
     여러분들 연예인 팬피활동 왜 하고 계신지요?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를 겪려하고 ,
     회원간의 따뜻한 교감과 자신의 여가를 좀 더 선용하고,
     그리고 컴맹탈출을 위한 자아실현까지...

     제일 중요한 것은 팬피활동이 즐거워야 하지않나요?

     솔직히 저는 몇몇 햐연팬분들의 태도가 용납이 되지않습니다.
     그 이유와 내용을 떠나서 어떠한 이유든간에  
     스타지우의  운영자가 존재하고 운영 방침이 틀립니다.
     아무리 스타사랑이 자기팬피와 방식이  같지않다고 ,
     남의 팬피에와서 이래라저래라 요구하는 행위는 부적절하며,
     혐오감이 드는 언어로 판단함은 무례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스타지우가 답답해보이고 약한팬피로 보인다고 했는데,
     저희가족들은 하연팬님들의  공격적인 성향이  
     배용준군팬들하고 같은 성향을 갖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관건이  **배우와의 스캔들을  방치해두었기에
     지우님을 보호해주지 못한 것으로 해석되어 ,
     물팬피라는 이름까지 들먹이며 판단당하고 있더군요.

     스타지우는 허수아비 팬들입니까?
     목소리높혀 기자에게 항의하고  사과를 받아내야만 보호한거고  
     우리방식의 대처함은 답답한 것인가요?

     또한 배용준군과의 스캔들도 오보성으로
     사과를 받아내야만 하겠습니다..그려....

     한배우를 공유하고  좋아한다고 이유만으로
     월권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스타사랑방식이 다른 홈 운영을 수용해 주시기바랍니다.

     현주님께서도 거론하셨지만  
     좀더 성의있는소속사 싸이더스의 대처를 바랍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싸이더스의 소홀함에 마음아픔니다.

     벌써 부활주일이군요.
     공연스레 부정적인 감정이 얽혀 마음이 어둡습니다.
     주님부활의 기쁨을 스타지우가족들과 ....
     지우-그녀와 나누려합니다.

      그리고 현주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사랑합니다.~~~

    

    

    
    
    

댓글 '17'

김문형

2003.04.20 00:48:01

언니.
이제야 들어와 글들을 봤어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모두의 공통점은 지우를 사랑하는거 일텐데...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를 함부로 표현한다는거 문제가 있네요.
그래요.
우리는 지우의 공식홈도 아니고 공식 팬클럽도 아니예요.
하지만 지우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그어떤 팬피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자부하고 있어요.
그러기에 더 조심스러운거 아닌가요?
그냥 아무 생각안할래요.
이렇게 시끄러울수록 우린 지우를 더 많이 사랑하고
운영자 현주를 더 많이 사랑할거예요.
현주의 맘을 아프게 한 분들이 예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해한다는것도 아니예요.
늘 자기자신부터 돌아보는 생활을 하기를 그분에게 부탁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모든분들의 공통적인 불만!
싸이더스에서 제발~~~지우의 입장 정리를 해주셨으면 해요. 그게 그렇게도 어려운가요?

★벼리★

2003.04.20 00:51:17

참 예전일이 생각 나네요.. 그때 전 지우언니가 소속사가 있었음 좋겟다.이렇게 누구한테말했더랬지요..글구 지우언니 싸이더스가시고.. 지금에와서 왜 후회가 될까요..쩝.. 우리 잊고 새풃ㄹ 합시다..잊어선 안될 지우언니 소속사 분들이 계시지만요..^^

코스

2003.04.20 01:01:11

시간이 퇴적층처럼 쌓여 사고를 풍요롭게 하는게 세월이라고도 하지요.
그 세월 앞에서는 겸허해야 하지 않을까...
누구도, 그사람만큼 살지 않고는 어떤 사람에 대해 함부로 평가 할수 있을지....
그 사람과 같은 세월을 살아보지 않고서 누구든 평가를 한다는건 자신의 정신이 기름지다는건가요???????
언니...오늘 하루를 지켜보기가 너무 힘들었답니다.
인터넷 세상에선 그들을 상대하기에 글발이 딸리는
나의 한계에...답답한 하루를 보냈네요.

그린

2003.04.20 03:37:02

써니 언니!!!
코스 언니보다 더 글발이 딸리는(이렇게 쓰면 코스언니의 글발 딸림을 인정하는 것이되나?.. 그런 뜻은 아니거든요 언니..^^;; 그냥 내 글발 딸림을 표현하려다보니..요지 흐려서 죄송^^;;;) 저는 언니가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나름대로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지우님을 사랑하는 팬들의 소리를 싸이더스 측에서도 한번쯤 귀기울여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자

2003.04.20 11:27:45

표현방식은 다르겠지만 지우씨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는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점은 소속사의 스타관리가 부실하다는 불만이 급기야는 팬끼리의 논쟁이 된 것 같아 더 마음이 아픕니다.
지우씨를 사랑하는 마음이 한가지임에도 결국은 서로 간에 상채기를 내고 앞으로는 팬들이 이런 일로 속상해 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는 미리미리 신속하고 명쾌한 대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나가다

2003.04.20 12:02:28

소속사에서 이런일들에 대한 대처를
미비하게 처리 했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
누누히 항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항의하고 있다고 글을 적어 게시판에 보여야 항의하고 있는건가요.
타 팬피의 많은 리플들 속에 본 요점은 간데없구
애매한 이 홈피의 운영방식을 따지는 몰상식한 분들의 그릇된 언행들이 더 화를 내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생활을 들추어 흥미위주의 가십거리를 쏟아내는 그 홈피에서 지우님 한분만을 위해 존재하는
이 홈피에 그들과 똑 같이 대응하라 하는것 자체가 이분들에게 아이러니 하지 않을까요.
그분들은 두 사람의 홈피지만 여긴 아니죠.
홈피의 활성화가 안티들을 끌어 들이고
이슈 부분을 쟁점화 해서 논쟁두 벌이구 해야 이루어진다는 그쪽 홈피 분의 말씀 ........딱 그 홈피의
흘러가는 분위기를 그대로 닮아라 하시는 말씀이네요.그래서 번창하는 홈피는 진정 누구를 위한 홈피 인가요.스타를 진정 아끼는것이 아니라 그네들만의 대리 만족을 위한 홈피 아닌가요.....

앨리럽지우

2003.04.20 12:42:58

써니언니,, 말씀에 절대 공감이예요..
늦게 들어와서.. 일일히 오늘 우리 스타쥬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지켜보진 못했지만..
모두들 힘드셨죠?
갑갑하고 애탔을 울 님들 맘이 느껴져요~
어제 오늘 추적거리는 비처럼..
제 맘도 흠뻑 젖어서 그런가.. 무겁네용..
힘네세요, 울 님들.. 사랑해요~

동감

2003.04.20 13:38:01

진심으로님 말에 동감합니다.
사실 음주운전 사고로 한때 무리를 일으킨 모여배우는 멋진광고에도 출연하고, 이미지 개선도 아주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유독 지우씨만 많이 당하는 거 같아 속상합니다. 이걸 안티팬들 탓만 할것이 아니라 스타도 본인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미지 개선과 관리에 더 신경쓰는 전략이 필요한거 같아요.
저도 지우씨께 좋은 얘기만 하고 싶지만(그렇다고 비난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한두번 이런 일이 있었다면, 기자탓으로 돌릴수 있지만, 한해도 거르지 않고 끝임없는 스캔들이 터지는것은 소속사,매니저의 더 철저한 관리가 있어야 할것이며, 스타본인도 남자배우랑 지나치게 다정한 모습등은 삼가해야 할것 같아요. 물론 천성이 착해서겠지만, 이젠 지우씨 나이도 결혼연령이니, 나중에 이제까지 이러한 루머들이 자식들에게도 그 멍에가 씌여질 수 있기에, 항상 조심하셨음합니다. 제가 이런말한다고 지우씨 팬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말았음합니다. 저도 지우씨 천성을 잘 안다고 생각하며, 여기서 활동하시는 스타지우님들은 지우씨와 직접 얘기할 기회도 있었겠지만, 솔직하게 본인 앞에선 이런얘기 못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글로 한번 써보는 것이니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오늘 다시 지하철에서 지우씨 이름 석자보니 비 오늘날 더욱 마음이 축축해지는군요.

2003.04.20 14:09:58

써니지우님. 저는 스타지우에 들어오면 가장먼저 님의아뒤부터 클릭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일을 지켜보면서 참 답답함을 느낍니다. 모두다 지우님을 사랑해서 벌어진 일이니까요. 그팬피글중에 다소 거친표현이 있는것은 사실이나 그분들의 주장이 잘못된걸로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싸이더스와 매니저께서 소홀하게 대처한것이 사실이고 앞으로도 이런일이 계속된다면 누가 지우님을 위해 나설까요? 팬피를 운영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이런일엔 한목소리를 내면 안될까요. 이곳은 지우님의 대표적인 얼굴이고 많은기대를 하는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지우님은 국내뿐아니라 해외에도 많이 알려진 스타입니다. 그분들이 지우님을 알기위해 인터넷을 클릭했을때, 지우님을 재대로 알기도 전에 무분별한 기사들로 오해할것입니다. 어떤식으로던 더 이상 이럴일은 벌어지지 않았음합니다.

하늘토끼

2003.04.20 14:23:26

우리가족들에게는 sunny지우님 같은 진실한 마음으로 지우씨를 아끼고 사랑하니,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걱정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든든한 분들이 있으니 앞으로도 우리스타지우는 쭉 번창할껏이며,
아마도 좋은일이 많이 생길겁니다.
sunny지우님 위풍당당하며 파이팅!
*^ㅡ^*

kkk

2003.04.20 15:52:06

진심으로님의 말씀에 동감
스타자신이 먼저 오해살만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이 듬 (안타까워서)

자나가는 객

2003.04.20 16:21:06

진심으로님과 팬님의 말에 동감입니다.그리고 스타지우님들 마음 푸세요.지나가는 객으로 이번 사태를 가만히 지켜 보았는데,.....이러면 상처입은 님들 한테,억지인가요.,...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던걸요.....정말 이제 지우님이 대스타라는 것이 실감나서요,,,,,,간혹 가다 거친 표현을 하는 분이 있기는 했지만 ,모두들 진심으로 지우씨를 위해 걱정하는 것을 보고......앞으로는 지우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걱정없겠다고요.....다같이 힘을 모으면 엄청난 힘을 발휘할것 같았어요.전화위복이라 여기면 안될까요......고여 있는 물보다는 흐르는 물이 신선하지 않나요.......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스타지우가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요....좋은 주말되세요......

1223

2003.04.20 19:36:13

윗분들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지우씨 성격 착하고 친절하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톱스타이고 더군다나 여자분이니
소속사나 팬피의 관리를 떠나 본인 스스로의 이미지
구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우리집 앞에 있는 편의점이랑,전철역에서 며칠 째 계속 보니 기분이 좀 우울합니다.....

부활절날 이런 글 써서 정말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sunny지우

2003.04.20 21:20:46

위의 분들의 리플 감사합니다.
내용을보니 정확히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있군요.
프로이드에 의하면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2대 본능이 있습니다.
리비도(성적본능)와 공격성입니다.
본능의 의미라면 성숙하지못한 일차과정사고입니다.
그중에 공격성은 남을 향하면 타살적본능이고
자신을 향하면 자살적 본능이라고 합니다.
님들의 공격성의 정도가 계속 남을 향하고있군요.
스타지우의 오보에대한 수동적인 대처를 책망하더니
이제는 지우님의 이미지관리를 운운하면서 지우님을
판단하고 책망하고있습니다. 이런류의 이야기는
안티들에게 신물나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녀의 안식처인 스타지우에서까지 보고싶지않습니다.
제글 이후로 리플에 이런 종류의 지우님에대한,
스타지우에 대한 부정적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숨은 팬

2003.04.21 09:33:14

물론 안티들의 말에는 신경 쓸 가치가 없겠지만 어차피 대중들의 잦대속에 살아야 하는 연예인이라면 때론 그들의 눈에 비치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스스로의 돌아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스타지우나 지우씨에 대한 책망보다 소속사와 매니제에 대한 섭섭함이나 원망의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는 건 아직은 지우씨를 따스한 눈으로 바라보고 싶은 숨은 팬의 바람때문 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운영자 현주

2003.04.21 10:11:47

숨은팬님..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제 이 문제에 대한것은 여기서 끝을 맺길바랍니다. 이제 충분히 소속사와 지우님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알았습니다. 그 의견들을 수렴할지 흘려버릴지는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이제는 지우님께서 알아서 하실테니 우리는 그동안 역시 함께 마음아프셨을 지우님을 따뜻이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이라면 이런 제 생각에 모두 동참해주시리라 믿습니다.

fan

2003.04.22 10:20:09

진심으로님과 팬님의 말에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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