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기만(自己欺瞞)[명사] 스스로 자기의 마음을 속이는 일.
자기의 신조나 양심에 어긋난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굳이 실행하는 경우를 이름.

  
오늘 스타지우가족들의 마음이 많이 상해있나요?
자기기만[自己欺瞞]은 자신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
남의 말을 귀담이 듣지 못하는  맹안(盲眼)과 맹이(盲耳)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라도 밝고 맑은 눈과 귀를 소유합시다.

댓글 '9'

★벼리★

2003.04.08 02:17:09

ㅈ ㅣ우언니가 그분들때매 맘 아파 하시진 않겠죠..우리가 있잖아요~~
스타지우 언니들 동생들 칭구들.. 모두모두 낼부턴 잊고 밝은 얼굴로 아침을 맞아하자구요..
모두모두 지우드림~

....

2003.04.08 08:36:47

상식적으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그들이죠.

..

2003.04.08 09:13:03

그들을 보고있으면 괜히 짜증이 나더라구요. 정도가 지나치면 그들의 스타에게도 도움이 안될터인데....소 귀에 경읽기겠죠.

달맞이꽃

2003.04.08 10:19:05

냽~~~~~
달맞이 눈은 않좋지만 이쁘게 보려고 해요 ..세상을 ..귀는 밝지만 아무거나 안들을수 있죠 ..내 입은 안 예쁘지만 상처주지 않고 예쁘게 말할수 있어요 ..후후후후~~~이만하면 달맞이 잘 살고 있는거쥬 ? 아님 ~~나 오뗳해 ㅎㅎㅎㅎㅎ

2003.04.08 11:00:39

님 때문에 너무나 좋은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편협하게 생각되는건....한쪽을 너무나 사랑하니까 그런걸까요?...
눈팅이지만 팬들의 마음이 정말 다 다르네요....
언어를 순화하는 법부터 배워야 할것같은 ...그 횡포의 무례함은...그 배우를 좋아하다가도 발길이 돌려지는군요...님의 이 주옥같은글...좀 퍼가서 봤으면 좋으련만...그들 의 아집이 참 딱해 보이는군요....

찔레꽃

2003.04.08 13:19:18

넷상에서 아뒤는 그 사람의 얼굴과 인격을
드러냅니다.
전 지금도 이해가 되지않아요.
한두살 먹은 나이도 아닌데 그렇듯 거친 언어를 사용하고 비꼬는말로 상대배우를 헐뜯고 비방하고 사려
얕은 비평으로 상처를 입히는지...
정말 이럴땐 그 스타까지 싫어져요.
뭐 배용준씨 크게 부족한게 없지만 그렇다고 내 눈엔
그렇게 대단하지도 않거든요.
암튼 똑같은 오보를 접하면서 슬기롭게 행동을 삼가한 우리님들 성숙한 분들이네요.

온유

2003.04.08 20:02:44

언니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들때가 어제 같은 경우가 아닌가 싶어요.자기들이 뱉은 만큼 그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도 그대로 돌아 가는것을....
그들의 사랑이 참 사랑인지.....남을 욕보이고
얻어지는 이득이 무엇인지....그것이 그 스타를 바로 욕보이는 줄도 모르는 한심하고 무지한 사람들.......................

코스

2003.04.08 21:53:55

그리 오랜시간을 인터넷 세상을 알아온건 아니지만.....
편리하고 쓸모가 많은 것이지만...
정말 무서운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랍니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내 자신부터 돌아봐야 겠지요.
언니의 글은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에 평정을 찾아주게 하네요.^^

김문형

2003.04.09 00:26:10

언니!
검다고 다 검은게 아니고.
희다고 다 흰게 아닌데,,,
남을 어떻다고 평하기전에 자기자신부터 돌아보는
여유와 맘을 가졌으면 하네요.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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