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최지우 재결합
<겨울연가> 만남→이별 →그리고<여름향기>로 재회
윤석호 드라마 결정판멜로 신화 재창조 위해 의기투합
K-2TV 미니시리즈<겨울연가>로 국내최고의 TV속 국내 로맨스커플에서
실제연인으로까지 발전했던 배용준.최지우가 재결합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배용준과 최지우의 재결합이 기사화 되고 있는 것은 오는 7월경 방송예정인
K-2TV<여름향기>가제에 두사람이 다시한번 연인연기를 하게 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름향기>는 <가을동화><겨울연가>로 최고의 멜로 연출자가 된윤석호 PD가 다시한번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윤석호 드라마의 결정판"으로 알려졌다.
특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최지우커플이라는 카드를 이용 .
국내 멜로 드라마에 있어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윤석호PD는
배용준과 최지우를 다시 기용하므로써 그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현제 최지우의 경우 일찌감치<여름향기>의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지우측은 <겨울연가>이후 많이 고민하다가 윤석호 PD와 다시 작업하는데
동의 했다.
윤석호PD나 제작사인 팬엔터텐인먼터측에서 다시한번 최지우를 기용해
<겨울연가>의 열풍을 이어보자는 의지가 있었던 탓이다.
물론 최지우를 기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확실한 상대 카드는 배용준.
KBS 드라마 제작국 일부에서는 <겨울연가>의 연출가와 제작사가
그때의 주연 연기자를 그대로 다시 기용하는 것이 자칫 식상함을 주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했다.
하지만 워낙 배용준.최지우가 일으켰던 셴세이션이 강력했고,아직도 그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팬들이 대부분이라는 판단하에 윤석호 PD와
배용준.최지우커플이 뭉쳐도 좋다는 결론을 내린듯.
실제 배용준.최지우팬들중 상당수와 <겨울연가>의 매니아들은
배용준.최지우가 다시한번 드라마에서 만나기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이
인터넷등을 통해 확인 됐다.
그러나 배용준.최지우의 <여름향기>출연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관측되는 것은 이들이 다시 실제 연인으로 재결합 할수 있느냐는 것.
배용준.최지우는 <겨울연가>에 출연하면서 드라마속 사랑을 실제 상황으로
발전시켰고,다시 헤어지는 상황을 겪었었다.
그런 상황때문에 방송가에서는 향후 배용준,과 최지우가 같은 드라마에서
연인연기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 보기도 했다.
영화계에서도 두사람을 동시에 캐스팅 , <겨울연가>후속풍을 기대했던 작품들이 있었지만 이런 미묘한 감정 때문에 제대로 추진도 못했던 적이 있다.
그렇기에 <여름향기>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 한다는 것은 두사람의 사적인 관계가 회복됐다는 추측을 불러 낼수 있는 부분인 것이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방송가에서 부정적인 견해가 강하다.
한 방송 관계자는 "두사람은 한 두살 먹은 어린애들도 아니고,이제 성숙할때로 성숙한 프로 연기자들이다."두라마때문에 개인적인 감정이 휘둘릴 정도가 아니다.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해서 예전관계가 회복된다고 단정할수 없다고 말한다.
또 다른 관계자도 "두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절친한 사이다.다시 드라마를 같이 한다고 연인감정이 회복된다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지 않아도
그리 됐을 것이다.지나친 비약은 삼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배용준이 <여름향기>에 출현 할 것인지가 100%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영화데뷰작인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용준측에선 "아직까지 영화이후의 일정에 대해 확정한바가 없다"고 한다.
다만 윤석호 PD와는 언제라도 같이 작업할수 있다고,"말하고 있다.
<여름향기>는 지금한창 고은님 작가에 의해 대본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름향기>는 프롤리스트(꽃 디자이너)인 여자와 두명의 남자를 중심으로
그들의 사랑얘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윤석호PD가 드라마의 OST를 서태지에게 의뢰했고,서태지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이다.
2003.04.07
이석원기자
출처-하연
<겨울연가> 만남→이별 →그리고<여름향기>로 재회
윤석호 드라마 결정판멜로 신화 재창조 위해 의기투합
K-2TV 미니시리즈<겨울연가>로 국내최고의 TV속 국내 로맨스커플에서
실제연인으로까지 발전했던 배용준.최지우가 재결합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배용준과 최지우의 재결합이 기사화 되고 있는 것은 오는 7월경 방송예정인
K-2TV<여름향기>가제에 두사람이 다시한번 연인연기를 하게 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름향기>는 <가을동화><겨울연가>로 최고의 멜로 연출자가 된윤석호 PD가 다시한번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윤석호 드라마의 결정판"으로 알려졌다.
특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최지우커플이라는 카드를 이용 .
국내 멜로 드라마에 있어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윤석호PD는
배용준과 최지우를 다시 기용하므로써 그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현제 최지우의 경우 일찌감치<여름향기>의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지우측은 <겨울연가>이후 많이 고민하다가 윤석호 PD와 다시 작업하는데
동의 했다.
윤석호PD나 제작사인 팬엔터텐인먼터측에서 다시한번 최지우를 기용해
<겨울연가>의 열풍을 이어보자는 의지가 있었던 탓이다.
물론 최지우를 기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확실한 상대 카드는 배용준.
KBS 드라마 제작국 일부에서는 <겨울연가>의 연출가와 제작사가
그때의 주연 연기자를 그대로 다시 기용하는 것이 자칫 식상함을 주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했다.
하지만 워낙 배용준.최지우가 일으켰던 셴세이션이 강력했고,아직도 그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팬들이 대부분이라는 판단하에 윤석호 PD와
배용준.최지우커플이 뭉쳐도 좋다는 결론을 내린듯.
실제 배용준.최지우팬들중 상당수와 <겨울연가>의 매니아들은
배용준.최지우가 다시한번 드라마에서 만나기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이
인터넷등을 통해 확인 됐다.
그러나 배용준.최지우의 <여름향기>출연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관측되는 것은 이들이 다시 실제 연인으로 재결합 할수 있느냐는 것.
배용준.최지우는 <겨울연가>에 출연하면서 드라마속 사랑을 실제 상황으로
발전시켰고,다시 헤어지는 상황을 겪었었다.
그런 상황때문에 방송가에서는 향후 배용준,과 최지우가 같은 드라마에서
연인연기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 보기도 했다.
영화계에서도 두사람을 동시에 캐스팅 , <겨울연가>후속풍을 기대했던 작품들이 있었지만 이런 미묘한 감정 때문에 제대로 추진도 못했던 적이 있다.
그렇기에 <여름향기>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 한다는 것은 두사람의 사적인 관계가 회복됐다는 추측을 불러 낼수 있는 부분인 것이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해서는 방송가에서 부정적인 견해가 강하다.
한 방송 관계자는 "두사람은 한 두살 먹은 어린애들도 아니고,이제 성숙할때로 성숙한 프로 연기자들이다."두라마때문에 개인적인 감정이 휘둘릴 정도가 아니다.
한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해서 예전관계가 회복된다고 단정할수 없다고 말한다.
또 다른 관계자도 "두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절친한 사이다.다시 드라마를 같이 한다고 연인감정이 회복된다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지 않아도
그리 됐을 것이다.지나친 비약은 삼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아직까지 배용준이 <여름향기>에 출현 할 것인지가 100%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영화데뷰작인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용준측에선 "아직까지 영화이후의 일정에 대해 확정한바가 없다"고 한다.
다만 윤석호 PD와는 언제라도 같이 작업할수 있다고,"말하고 있다.
<여름향기>는 지금한창 고은님 작가에 의해 대본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여름향기>는 프롤리스트(꽃 디자이너)인 여자와 두명의 남자를 중심으로
그들의 사랑얘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윤석호PD가 드라마의 OST를 서태지에게 의뢰했고,서태지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이다.
2003.04.07
이석원기자
출처-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