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상쾌한 아침입니다.
울 가족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아이들과 꽃과 나무를 심으며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일찌감히 청소를 끝내고 티비앞에 앉아 채널을 돌리는데,
행복채널에 울 지우씨와 친하다던 이지원.(예전에 이현경)씨 가족이
나온다길래 혹시나 하는맘에 고정시켰지요.
거의 끝부분에 친한 연예인 이야기가 나오면서
지우씨와 이민영씨가 인터뷰를 하더군요.
울 지우씨 역시 착한사람인지라 칭찬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이지원씨가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부케는 지우씨가 받고 싶다고 하더군요.
어찌나 귀엽던지.......

요즘들어 지우씨에 목발라 있었는데,
제가 본중 가장 오래 나온거 같았습니다.
얼굴도 깨끗하고 예쁘게, 의상도 화이트셔츠에
감색쟈켓을 입고 나왔는데, 흰셔츠 잘 어울리는거 다 아시죠?
흰피부가 유난히 돋보였습니다.
바램은 다른분의 토크에 인터뷰말고 지우씨가 토크쇼에 나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번주는 지우씨를 화면에서 길~~~게 본데다가
날씨도 좋으니 일주일 내내 즐거울거 같습니다.
울 가족들도 한주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현주씨!
동영상 올려주시면 더 감사한거 아시죠?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