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기다리던 인력봉사의 날이였습니다.
그 많은 분들에게 힘든내색 하지 않고 잘 할수 있을까....
어제 저녁 잠도 쬐금 설쳤습니다.
늦은것 같아서 종묘공원을 찾아 헤매다
울 현주님과 만나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종로가 젊음의 거리라고 했던가요?
언제적 얘기인지....아주먼 옛날 이야기였습니다.
거리엔 온통 할아버지들만 제눈에 보였습니다.
먼저 와계신 써니언니. 코스언니. 목련우리(맞나요?)언니.요셉언니.유포니언니그리고 처음 뵙는 사랑채분들.....
한두분씩 모여드시는 할아버지들을 뵈면서 웬지모르게 슬퍼졌습니다.
그때,멀리서 우리가 예상치못한 등장을 한 꽃신이!!!!
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
꽃신이가 사는곳은 강릉이랍니다.
성민이가 아픈데도 달려온 보물이!!!
수업땡땡이친 우리의 벼리!!!
언제나 등장하면 주위가 환해지는 달맞이꽃언니!!!
너무 많이 왔나 싶었지만 많을수록 좋을거 같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음식이 모자랄까 걱정도 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분들은 직접식판도 들어드리고.....
최선을 다했지만 첨이라 많이 미숙했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다드시고 난후 "감사합니다" 하시는데
너무나도 죄송스러웠습니다.
시작을 무사히 마쳐서 다함께 기뻤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넉넉히 드리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오늘이 처음이고 시작이지만,
앞으로 울 스타지우가족들의 많은 도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시는분들의 참여가 많으면 합니다.
직접보니 듣던거보다는 더 많은분들이 그곳에 계셨습니다.
삼삼오오 계시는분들을 보면서 내 부모님들을 떠올렸습니다.
그분들이 자녀가 없어서 오시는분들은 몇분 안되는것 같습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평생을 사셨는데 점심한끼 해결하시기가
힘드셔서 길거리 진지를 드신다는게 서글펐습니다.
지금도 할아버지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스타지우가족분들.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저도 잘하는거 없는 며느리,딸 이지만 날낳아준 부모님 대하듯
시부모님이나 어른들을 생각한다면 길거리에서 끼니를 해결하시는분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가지 안돼는 찬도 감사히 드시는 모습에 가슴 뭉클합니다.
무사히 시작이 반이라고 첫단추를 뿌듯하게 잘 끼웠으니,
두번째, 세번째도 차근차근 잘 끼워야겠습니다.
우리가 계획한만큼 잘 이룰수있도록 가족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었다는 생각에
흐뭇하고 기분은 아주 상쾌합니다.
다른분들이 재미난 후기 올려주시라 믿고,
글 재주없는저는 이만 ......
참 !!! 스타지우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합시다.....
꼬랑쥐:: 성민이가 아파서 밥도 못먹고 달려간 보물이 성민이는 어떤지...
강릉에서 달려온 울 꽃신이.....
다들 집에 잘 도착했는지......
그 많은 분들에게 힘든내색 하지 않고 잘 할수 있을까....
어제 저녁 잠도 쬐금 설쳤습니다.
늦은것 같아서 종묘공원을 찾아 헤매다
울 현주님과 만나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종로가 젊음의 거리라고 했던가요?
언제적 얘기인지....아주먼 옛날 이야기였습니다.
거리엔 온통 할아버지들만 제눈에 보였습니다.
먼저 와계신 써니언니. 코스언니. 목련우리(맞나요?)언니.요셉언니.유포니언니그리고 처음 뵙는 사랑채분들.....
한두분씩 모여드시는 할아버지들을 뵈면서 웬지모르게 슬퍼졌습니다.
그때,멀리서 우리가 예상치못한 등장을 한 꽃신이!!!!
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
꽃신이가 사는곳은 강릉이랍니다.
성민이가 아픈데도 달려온 보물이!!!
수업땡땡이친 우리의 벼리!!!
언제나 등장하면 주위가 환해지는 달맞이꽃언니!!!
너무 많이 왔나 싶었지만 많을수록 좋을거 같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음식이 모자랄까 걱정도 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분들은 직접식판도 들어드리고.....
최선을 다했지만 첨이라 많이 미숙했던거 같습니다.
나중에 다드시고 난후 "감사합니다" 하시는데
너무나도 죄송스러웠습니다.
시작을 무사히 마쳐서 다함께 기뻤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넉넉히 드리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오늘이 처음이고 시작이지만,
앞으로 울 스타지우가족들의 많은 도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시는분들의 참여가 많으면 합니다.
직접보니 듣던거보다는 더 많은분들이 그곳에 계셨습니다.
삼삼오오 계시는분들을 보면서 내 부모님들을 떠올렸습니다.
그분들이 자녀가 없어서 오시는분들은 몇분 안되는것 같습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평생을 사셨는데 점심한끼 해결하시기가
힘드셔서 길거리 진지를 드신다는게 서글펐습니다.
지금도 할아버지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스타지우가족분들.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저도 잘하는거 없는 며느리,딸 이지만 날낳아준 부모님 대하듯
시부모님이나 어른들을 생각한다면 길거리에서 끼니를 해결하시는분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가지 안돼는 찬도 감사히 드시는 모습에 가슴 뭉클합니다.
무사히 시작이 반이라고 첫단추를 뿌듯하게 잘 끼웠으니,
두번째, 세번째도 차근차근 잘 끼워야겠습니다.
우리가 계획한만큼 잘 이룰수있도록 가족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었다는 생각에
흐뭇하고 기분은 아주 상쾌합니다.
다른분들이 재미난 후기 올려주시라 믿고,
글 재주없는저는 이만 ......
참 !!! 스타지우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합시다.....
꼬랑쥐:: 성민이가 아파서 밥도 못먹고 달려간 보물이 성민이는 어떤지...
강릉에서 달려온 울 꽃신이.....
다들 집에 잘 도착했는지......
올만에 꼬리 잡는구나.
울 아그들 모두 쫓아내고
댓글 달아야 한다고. 엄포를 났는데.
한편으로 웃음이나오네
맞아 첫단추 그거 무지 중요하지
또디른 경험 그것은 무지 중요하지
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듯
우리의 작은 사랑이 언젠가는 열매를 맺기를..
그럼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