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죙일 뭘 하는지 .....
하는거 없이 바뿌기만 하네요
오늘은 딸아이 생일잔치를 하는데
어른 생일보다 더 합니다
내가 언제 울신랑 생일을 이렇게 뻐적지건하게
해 준적이 있나 싶은게 조매 미안해지네요
지금은 먼 미국에 가 있는 신랑이 그리워지네요
(돌 무지 날라 오겠구만...)
암튼 학교 들어가고 첫생일 잔치고
새로 사귄 친구들이라 신경이 마니 쓰이네요
그래도 내가 누굽니까 보물이 아닙니까
두번 만난 딸아이 반 엄마들에게
와서 도와달라고 했습니다ㅋㅋㅋㅋ
남자친구들도 불렀는데
울딸이 찍은 남자 아이도 온답니다
어떤아이인지 오늘 찬찬히 살펴볼라고 해요
여러분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
그럼 보물인 바빠서리 이만 총총총.....
댓글 '6'
달맞이꽃
쿄호호호~~~나가 세상이 하도 어지러워 잠시 쿄호호는 접을려고 했는디 ㅎㅎㅎ오늘은 한번만 쓰고 넘어갈라요 ㅎㅎㅎ나를 쿄호호하게 만드는건 ㅋㅋ해진이를 찍은 고 ~거시기가 궁굼하다 이거지라 ㅎㅎㅎㅎ만나면 보물이보다 달맞이르 더어 반겨주는 해진이에게 남자칭구가 생겼다는디 나가 안설레고 그냥 넘어가면 안되징..아마 몰긴 몰라도 거시님에 왕관이 오늘은 해진멈니 머리에 ..그리고 손님온다고 왕관쓰고 청소기 돌리지 않았을까 나름대로 추측햐는데 ..맞나용 ㅋㅋㅋㅋ아님말공 ㅎㅎㅎㅎㅎ암튼 뛰어난 보물님에 공주님에 생일을 축하할께요 .ㅎㅎㅎ지우씨에 다음번 타자는 해진이????ㅋㅋㅋ그런예감이 팍팍 ~~~~뇌리에 박히는뒤 ㅎㅎㅎㅎㅎㅎㅎ내 예감이 맞길바라며 ㅎㅎㅎㅎㅎ좋은밤 되길 ^^*
바다건너에서 디알이 오빠가...
아저씨 아냐~...우쒸...
생일 축하하구 엄말씀 잘 듣구...
엄마한테..
이렇게 예쁜 생일 잔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그래야한다~...
From 디알이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