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woo's Photos(따로또 같이②)

조회 수 3134 2003.03.24 21:39:59
지우공감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with vassels and serfs at my side,
and of all who assembled
within those walls
that I was the hope and the pride.
I had riches all too great to count
and a high ancestral name.
But I also dreamt which pleased me most
that you loved me still the same,
that you loved me
you loved me still the same,
that you loved me
you loved me still the same.


I dreamt that suitors sought my hand,
that knights upon bended knee
and with vows no maidens
heart could withstand,
they plesged their faith to me.
And I dreamt that one of that noble host
came forth my hand to claim.
But I also dreamt which charmed me most
that you loved me still the same
that you loved me
you loved me still the same,
that you loved me
you loved me still the same.



지금 전 세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는 전쟁소식이 내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그래도 어딘가에는 진리와 희망이 있어 우리의 숨통을 열어주겠죠?

전쟁이 빨리 끝나길 바라구요,
더불어 우리 한반도에도 평화의 안식이 왔으면 좋겠네요.

지우님과 가족들...
언제나 평화로운 마음을 잃지 않으셨음해요...



댓글 '6'

달맞이꽃

2003.03.24 22:09:52

내내~~마음이 정말 무겁군요 ..공감님 말처럼 어디엔가 진리와 희망이 있을거란 믿음을 믿고 싶어요 ..그래서 지구 곳곳 어디서든 평화에 깃발이 휘날리길 기원합니다 ..^^*

코스

2003.03.25 00:09:00

지우공감님..뉴스를 접할 때마다 내내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실리'라는 걸 따질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목소리 조차도 크게 낼수 없음에 더 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바쁘 시간에도 지우씨의 사진을 멋지게 꾸며주신 님의 정성을 느끼며 잠자리에 들께요.
평온한 밤 되세요.^^

바다보물

2003.03.25 00:32:58

지우공감님 이제 정말 잘하시네요
부러워용*^^*
어젠 뉴스에서 병원에 누워있는 어린 남자 아이를 봤습니다 눈 가득 눈물을 담고선 두려워 보이더군요
에고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지우공감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봄비

2003.03.25 12:15:21

또다른 모습의 지우씨 모습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유포니

2003.03.25 18:09:41

포샵 공부 열심히 하시나봐요.
예쁜 작품 잘 감상했구요.
저 또한 답답한 마음으로 작은 평화나마 기도합니다.

sunny지우

2003.03.26 21:44:56

지우공감님 ~
이제야 답글답니다. 죄송해요.
점점 놀라운 속도로 실력이 발전하시는 것 같아요.
잔잔한 음악과 예쁜 포샵작품이
이 저녁 마음을 평안하게 합니다.
비록 저 이라크에는 포성과 상함과 아픔이 있어
슬프지만요...전쟁 종식의 소식을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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