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람...이별의 그늘

조회 수 3111 2003.03.10 23:01:23
코스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 듯했어

만날수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숫해지겠지 그저 쉽게잊고 사는거
또 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 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것
또 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얘기와
이별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사랑을

댓글 '4'

앨리럽지우

2003.03.10 23:25:35

나.. 이 노래 좋아했었는데~...
오늘 밤.. 괜히.. 센티멘탈? 해지는 거 같아여..

바다보물

2003.03.10 23:41:58

바로 윗 내글이 너무 한심스러워 보이느거 왜일까요? 나 갑자기 지우고 싶어지네요
아흐~~~~~

★벼리★

2003.03.11 01:11:49

지우언니..보고십따아...ㅡ.ㅠ

달맞이꽃

2003.03.11 10:24:31

내가 ..지우씨 이모습에 얼마나 무아지경에 빠졌는가 몰라요 ..ㅎㅎㅎ넘 아름다운 울지우 모습에 넋이 나갔당께 ㅎㅎㅎㅎㅎ그 앞에 준상이 마음이 오땠는지도 감이 오고 ㅎㅎㅎ정말 황홀했어 ..코스님에 음악선곡 누가 따라오리요 ..좋수다 ~~~사랑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654 후미..요기또와부렀네염..ㅡ.ㅡ;; [3] ★벼리★ 2001-09-13 3205
653 만약.. 정말루 무서븐 일이 터진다면?? [2] 차차 2001-09-13 3416
652 Thank you, Charlotte [1] 제이(J) 2001-09-12 3142
651 [re] 飜譯 제이 2001-09-12 3599
650 (((Choi崔Ji智Woo友))) 詩涵(sharlotte) 2001-09-12 3353
649 JiWoo's fan club in Taiwan 詩涵 2001-09-12 3334
648 참 좋은 당신... 제이 2001-09-12 3165
647 Come to Taiwan again!! *^0^* [1] banaan-wu 2001-09-12 3143
646 흠...... [1] 프링겔 2001-09-12 3146
645 챗방문열랍니당~~ 현재시각 9시 50분~ 현주~ 2001-09-12 3155
644 두번째 반성문 쓰는 몽글이임다.... [1] 몽글이 2001-09-12 3594
643 이노래 좋아여.... [2] 윤경 2001-09-12 3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