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모두 하나님의 작품일텐데...
유독 그녀에겐...
더 많은 사랑과 애정을 쏟으셨나보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은 없어도
더 많이 아픈 손가락은 있지 않을까?
꽃 속에 묻혀있어도 전혀 그 빛이 사그라들지 않을 수 있음은
그녀에겐 꽃이 가지지 못한 그 무엇이 분명있으리라.
따뜻함....
이웃을 긍휼히보는 사랑...
아픔을 함께 할 줄 아는 넉넉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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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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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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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순간 머무는 그 녀의 사랑스런 표정들까지도
찾아내어 빛내 줄 수 있는
능력있는 멋진 작가의 글 속에
그 녀만의 빛을 드러내며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 오시길
간절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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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기도합니다.
언제나
그녀가 행복했으면...
어느 순간에도
자신의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니면
결코 외롭지 않았으면...
그리고
감사와 기쁨이 함께 머물었으면....
정말 우리의 존재가 특별해지는 느낌이예요~
요셉언니, 저도 언니 기도문처럼 간절히 기도합니당~
지우언니에게 감사와 기쁨이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길.. 그리고 우리곁에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맘껏 발휘하며 나타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