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아파요..ㅡ.ㅜ

조회 수 3106 2003.03.09 00:51:45
★벼리★
오티를 가따와서 아쥬..너무 힘들게..;;놀았더니..
목이 말이 아닙니다..완전히 정신도 멍하고 목에 머가 걸려 있는것 같구 콧물에 가래에..죽겠네요 징짜..ㆀ

정말.전 이제 술 안마실래요..
이제 술 냄새만 맡아도 기절하겠어요..;;
술마시러 왠 설악산까지 갔는지..알수가 없어요..
눈은 참 많이도 내리던데요..^^겨울연가 생각도 나는게.ㅋ
봄이 왔다고 여기저기서 그러던데..아직 그곳은 겨울이더라구요..ㅎㅎ

글구 저 그 학교도 다니기 싫어요..쳇쳇
자세한 야그를 올리긴 뭣하고..ㆀ
암튼 가서 실망 마니하고..노는게 이렇게 힘들었던건 첨이네요 정말.
공부가 젤 쉽다니깐요..그쵸??

월요일이 언능대묜..학교도 가고 레포트도 써서 내야하구..
차라리 그게 더 쉽습니다~!

지우언니가 언능 작품 들고 나와씀 좋겠어요~~~

갱장히 오래간만에 글올리는것 가틍디요..ㅎㅎ
저 가볼래요 며칠동안 소금물에 열씨미 가글하고 댕겨야게쏘요..^^;;
열씨미 논 대가가 너무도 비참한..벼리 갑니다요~~ㆀ



댓글 '5'

지우공감

2003.03.09 01:02:46

벼리님, 지금 신입생이신가요?
먼저 입학을 축하드려요.
많은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은 좀 실망감으로 다가오죠.
좋은 경험 많이 하시구요,
인생의 한 과정을 멋지게 통과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우씨 사진도 많이 올려주시구요.
지우씨에 대해 아직도 문외한이 제게 님의 사진들이
무척 새롭답니다.
편안한 주일되세요.

달맞이꽃

2003.03.09 08:01:11

ㅋㅋㅋㅋㅋㅋ오티가 여러 순진한 처자들 잡는대니까 ㅎㅎㅎㅎ그랴도 지나고 나믄 추억이니라 ..ㅎㅎㅎㅎ약먹고 오늘 푹 쉬믐 괜찮을거야 ㅎㅎㅎ우리딸도 오티가서 아주 핼쓱해서 왔드라 ..그놈에 선배들이 우찌 ~~순진한 처자들을 술독에 빠트리는쥐 ㅎㅎㅎ암튼 ..한번은 겪어야할 관문 이니 어찌하노 ㅎㅎㅎ엄니한티 콩나물 국이라도 끓여달래서 먹으면 좋은디 ..ㅎㅎㅎㅎㅎㅎ

운영자 현주

2003.03.09 09:18:30

벼리야..준상이는 아직 끝내 못찾았다더니..대놓구 광적으로 놀다왔겠구나..남자애들이 남자로 안보일테니 얼마나 자유(?)스럽게 놀았을까....ㅋㅋ 난 대학때 짝사랑하던 오빠가 있어서 맘놓고 놀지도 못했다눈...얌전한척..순진한척 하느라...ㅋㅋ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구 이쁜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목 얼른 낫구..................^^

코스

2003.03.09 09:24:31

ㅎㅎㅎㅎ 숙녀로 가는 길...대학교의 첫걸음에 걸쳐가는 그놈의 술!!!!ㅎㅎㅎ
벼리야...예전에 울 아들두 너와 같은 말을 하드라...
술 지겨워!!! 이젠 안먹을꺼야!!! 그랬어..ㅎㅎㅎ
울 벼리는 술을 안먹고도 인기를 얻을꺼 같은디...
선배들한테 애교작전으로 나가...잉
이쁜 울 벼리 우아한 모습이 망가지면 안돼는디...
우짜면좋노......ㅎㅎㅎㅎ벼리 화~이~팅!!!

sunny지우

2003.03.09 17:42:29

벼리가 대학생이 되고
설악산도가고 좋았겠구나...
그런데 특별한 체험을 했구나...
선배들의 권주 덕분에 ....
목이 많이 아픈 거니?
금주하면 좋을텐데, 어쩔까나...
언니가 선배들 혼내줄까?
우리 예쁜 벼리 목아프게하고....
빨리 낫기를, 리포트 열심히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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