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봐요! 다들..!!

조회 수 3135 2003.02.24 17:52:48
※꽃신이※
원히

할께 일이 챙겨줄께
너 밖에 없어
년이 지나도 우리사랑은 변함 없을꺼야.
랑이라는 말로는 부족해.
기다림이 지나도 널 잊지 않을께.

십살이 된다 해도 나에게는 소중하니깐..때론..

수 도 있고 다툴 수 도 있지만

로 안아주고 입술로 내 마음 전해줄꺼야..

슬픈 눈물 흘리지 않게...그런후

년 뒤에 고백할께...정말루 사랑해

살이 되어도 너만을 사랑 할꺼야.

일 동안 널 기다릴 꺼구.

사 제쳐놓고 너만 사랑 할꺼야.

원이 있다면 자전거를 사서 너랑 전국을 누비며 사랑할꺼야.

원이 생기면 까페를 빌려 널위한 특별한 하루를 만들꺼야.

원이 생기면 영화관을 빌려서 종일 단들이 영화를 볼꺼구..

수로 사랑 한대이~~~~

용히 너에게만 말하고 싶어...

호원이 되어 널 평생 지키고 싶어.

가 동쪽에서 떠오르는 동안 널 사랑 할꺼야.

..

이게 대체 어떻게 된일이랍니까??!!!
우리 스타지우..
대구참사가 아무리 슬퍼도,
지우언니의 휴식이 아무리 부러워도 그렇죠~!!
이거.. 너무 조용하잖아요~^^;;;
나두.. 그 조용함의 대열에 한몫한죄로 큰소린 못치지만..
구지 핑계를 대자면.. 내나이 21살..
청춘사업에 바빠야하지 않겠습니까???
푸흐흐~ 그 사업좀 시작해볼라구 혼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그러느라 바빠요~^^;;(핑계라는거 알죠?^^)
하.여.튼!!
이글이.. 내일아침까지 이 텝에서 맴돌면.. 내일은 화낼꺼예요~!!
내일아침엔 이글이.. 저기..한 세번째쯤될만큼 밀려있었음 좋겠네요~
다들..
다들..
빨리 나오란말이야~ㅠ.ㅜ


댓글 '11'

※꽃신이※

2003.02.24 18:02:35

자.. 혹시라도 아직 숫자를 다 모르는 학생을위해 말씀드리죠...
"억 → 조 → 경 → 해 "
해다음은 잘 모르겠네요..
우리가 흔히 쓰는 단위가 "조" 라는것이라 어린아이들은 그 뒤의 단위를 잘 모를듯 싶어서..^^;; 전... 고등학교때까지 몰랐거든요~^^

지우팬

2003.02.24 18:24:25

ㅎㅎㅎ,, 진짜 다들 소풍가셨나봐요. 아니면 단체로 컴터가 고장이던가.... 반갑습니다.^^ 저는 컴맹의 비애라고 할까요..^^;;

온유

2003.02.24 19:53:24

역시 노친네들 몇분(돌 막고 있음^*^)과
함께 있을때 보다 꽃신이가 뜨니까 생기가 팍 도는구나.요 이틀 사이 왠일이니,왠일이니.
게으름쟁이 아가씨, 아줌마들 경고 먹기전에
올라 오셔용~~~~
지우팬님두 반가워요~~~~

코스

2003.02.24 20:13:24

오늘은 꽃신이 한테 미안하네...ㅎㅎㅎ
넘 바쁜 하루를 보내고 이제서야 울 홈에 들어왔드니...
꽃신이의 엄한 눈길이 나를 쬐려보넹...[무서버라]ㅎㅎ
꽃신이의 글에 힘이 불끈!!!
많은 위로가 돼는 글 고맙당..귀여운 꽃신아~ 사랑한데이^^

★벼리★

2003.02.24 20:48:35

호오. 꽃신아!
나 지금 니 글이 읽혀서 기분 좋아~유후~!!!!!

토토로

2003.02.24 21:26:30

애정아 나 지금 반성 중...
네 잘알겠습니다.

앨리럽지우

2003.02.24 23:23:07

나, 여기 있어~헥헥..
출석부에 도장찍기도 버거웠다눈~ 홍홍..

운영자 현주

2003.02.25 00:01:00

나두 있단당..러브레터 보구 들어왔당... 잘 지내지? 너처럼 귀여운 글이당...ㅋㅋ 이쁜 짓 좀 많이 해~~

달맞이꽃

2003.02.25 09:05:24

ㅋㅋㅋㅋ꽃신아 내발이 저린다 왜그렇지?
내가 할소릴 울딸이 대신해서 해준건 미안현디 ㅎㅎ핑계 같지만 언니도 쪼께 집안 사정이 있었구몬 ㅋㅋ미안하구 .열심히 댓글달면 용서해 줄꺼지 ㅋㅋㅋㅋ울꽃신이 넘 구여워용 ..문자도 열심히 날려주는데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ㅎㅎㅎ내맘알쥐 ㅎㅎㅎ

bmh467

2003.02.25 13:18:51

배용준최지우

꿈꾸는요셉

2003.02.25 20:17:42

나 너무 늦게 도착한 거니....
늦다리... 뜀뛰기가 너무 힘들어....
이제야 도착했음다.
헉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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