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말 - 이해인 친구여 오십시요. 은총의 빛으로 닦아 더욱 윤이 나는 나의 하얀 주전자에 기도의 물을 채워 놓고 오늘은 녹차를 끓이 듯이 푸른 잎의 그리움을 끓입니다. 이웃과 함꼐 나눌 희망과 기쁨의 잎새도 함꼐 넣어 끓이며 나는 조용히 그대를 기다립니다. 눈빛만으로도 마음이 통할 수 있는 우리의 만남은 언제나 녹차처럼 은은하고 향기로운 말 다시 끓여도 새롭게 우러나오는 말 친구여 오십시요. sunny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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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중에 있는 이들을 위해 ,
나라를 위해 ,
지우-그녀와 스타지우가족들 위해 ,
기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