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조회 수 3138 2003.02.12 01:35:22
...
생각이 나네요 ..
자꾸만 왜그러는지는 저도 몰라요..
매달 나온는 잡지에서 언니를 봤어요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지
아 이사람과도 친하구나 하고 신기해 하기도 하고 다음달 잡지에 또 언니
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들 (전 잡지 많이 사거든요..의상학과라)
요며칠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 언니 생각하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거 그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살아가면서
느끼고 또 느끼지만 그런면에서 언니는 정말 대단한거에요 이렇게 많은 사람
들에 마음을 움직였으니까요,,잘은 알지 못해도 가슴가득 느껴지네요
좋은 작품으로 다시 빨리 만나고 싶어요 영화를 하신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개봉하면 꼭 가서 볼께요  신중하게 선택하실때까지 기다릴께요

댓글 '2'

★벼리★

2003.02.12 13:20:59

지우언닐 생각하면..행복해져야지 왜 맘이 아프세요오~*^^*

코스

2003.02.12 21:57:54

지우언니님...지우씨가 많이 그리우신거죠.
요즘 많은 우리 식구들이 님과 같은 마음일꺼예요.
저도 님의 마음 처럼 지우씨가 다음 작품을 신중하게
선택할때 까지 기다려볼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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