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직장에 행사가 있어서 이 곳에 못왔어요. 어제 하루 무척 힘들고 바빴거든요. 근에 돌아오는 길에 종로를 통해서 지나가는데 사이더스 회사(?) 버스(촬영이라고 쓴)가 지나가는 거예요. 넘 반갑더라구요. 최지우씨도 없는데(안이 보이지 않았지만) 반가워하는 나를 보고 혼자 웃었어요. 이런 제가 중증에 속하나요?! 애고 창피해서 저도 이만 휘리릭~~~~(이런 이 단어 써 보고 싶었어요.)
꼬랑쥐 : 날씨가 좀 쌀쌀해요. 감기조심하시구요. 평안하셈.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