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요.... ㅋㅋㅋㅋ

조회 수 3103 2003.01.24 10:56:22
맑은 눈물
어제는 직장에 행사가 있어서 이 곳에 못왔어요. 어제 하루 무척 힘들고 바빴거든요. 근에 돌아오는 길에 종로를 통해서 지나가는데 사이더스 회사(?) 버스(촬영이라고 쓴)가 지나가는 거예요. 넘 반갑더라구요. 최지우씨도 없는데(안이 보이지 않았지만) 반가워하는 나를 보고 혼자 웃었어요. 이런 제가 중증에 속하나요?! 애고 창피해서 저도 이만 휘리릭~~~~(이런 이 단어 써 보고 싶었어요.)
꼬랑쥐 : 날씨가 좀 쌀쌀해요. 감기조심하시구요. 평안하셈. 샬롬!!! *^^*

댓글 '6'

이지연

2003.01.24 11:04:33

맑은눈물님 ..안녕하세요??... 대전에는 날씨가 추운데..서울은 날씨가 어떻가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3.01.24 11:39:55

ㅋㅋㅋㅋ녭 지우병에 걸리신거 맞습네다 ㅋㅋㅋㅋ
우리다아 똑 같은 병에 시달리고 있지라 ..ㅎㅎㅎ
아침광고에 옆모습이 지우시랑 닮아서 화들짝 놀랐는데 거시기데요 ㅎㅎㅎㅎ에구~~~~눈도 이젠 모든지 지우로 입력을 받았는지 헷갈리고 헛께보이고 ㅋㅋㅋㅋ맑은눈물님 이건 약도 없다는디 ..우째요 ㅋㅋㅋ

꿈꾸는요셉

2003.01.24 13:32:38

이열치열이라죠!
중독이라 느낀 순간... 우린 중독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독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날마다.... 내게 체면을 걸죠....
맑은 눈물님... 에게 모든 행복을 다 드릴께요... 내게 능력이 된다면....

바다보물

2003.01.24 15:36:14

언냐 병이지 병 그것도 약도 없는 병!!!!
눈물언냐 잘 지내지?
전화도 못하고 미안하네요
언냐 좋은 하루 보내요

봄비

2003.01.24 15:56:35

그 병은 여기 가족 모두 걸린병이라.. 그쵸
앞으로 자주봐요...

코스

2003.01.24 21:12:15

맑은눈물님....어쩌자고 우린 같은 증세를 앓고 있는지요.ㅎㅎㅎㅎ 우리도 그곳을 지나갈때면 저곳이 지우씨가 몸닫고 있는 곳인데..하곤 한번 더 쳐다보게 돼드라구요.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병...ㅎㅎㅎ 맑은눈물님..오랫동안 그 병은 오래 앓아도 좋은 병 맞죠!! 그럼 남은 시간 좋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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