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조회 수 3138 2003.01.14 07:47:11
바다보물

                                                                                                      (펌)

세상의 모든 딸들이 함께 봐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침부터 너무 슬픈 글 인가요?

목록
수정 삭제

댓글 '4'

꿈꾸는요셉

2003.01.14 09:14:17

문득 문득... 잠에서 깨면서... 불러 보는 "엄마~~" ... 생각지도 않은 시간에 생각지도 못한 아픔을 만나게 될까봐... 혼자 눈물 흘리던 많은 시간들이... 있었지요.... 지금은 우리의 아이가 잠에서 깰 때 절 이렇게 부른답니다. "엄마~~" 가장 큰소리로 대답해 줍니다. " 그래~ 엄마 여기 있어~"

달맞이꽃

2003.01.14 12:37:04

제목부터가 가슴이 뭉클해진다 ..엄마와딸이란 인연에 끈은 길지는 않았지만 엄마란 그 말 한마디가 우주로 삼키고두 남을 만큼 마음속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것 은 무엇때문일까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부르고 ..듣고싶은 말 한마디 엄마 ~~많이 부르고 싶었는데 나에겐 그런 행운을 빨리 거둬가 버리시더구나 ..내 아이들이 기쁠때나 슬플때나 제일 먼저 불러주는 엄마~~~~~가장 세상에서 아름다운 말인것 같구나 ㅎㅎㅎ엄마~~~~~

드래곤^^

2003.01.14 15:02:30

전 아들이라 ㅡㅡ; 아빠~~~~~~~~~~~~

sunny지우

2003.01.15 05:50:53

돌아가신 엄마의 빈자라를 느껴가면서 엄마의 사랑을 더욱느끼는 후회되는 삶을 살지않는 이땅의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보물이가 어머님 생각이 많이 드나보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552 여러분 색션에서 지금 행운클로버 2004-02-25 3145
7551 천계를 생각하며...... [2] 지우느낌 2004-02-26 3145
7550 안녕하세요 -_ -ㅋ 세월빨라요~ [2] 정유진 2004-02-27 3145
7549 정서에게 다가가고 싶은 송주의 마음... [6] 코스 2004-02-28 3145
7548 백상을 후원하는 문화관광부 게시판입니다! [5] 아이시떼루지우 2004-03-16 3145
7547 사랑하는 운영자 현주에게 힘을!! [12] 김문형 2004-03-18 3145
7546 또 눈에서 멀어졌네요... [6] 장미애 2004-03-25 3145
7545 운영자 현주님~~ 아까 문짜보냈던 윤소예요!!^^ 최윤소 2004-03-26 3145
7544 투표 plz...^ ^* 아이시떼루지우 2004-04-07 3145
7543 Vod-22.4.2004 opening ceremony and autographed session [7] kk 2004-05-19 3145
7542 하늘이 꾸물해요.. [6] 앨피네~★ 2004-05-20 3145
7541 감사합니다. [2] 지우언니만 사랑해 2004-05-31 3145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