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우愛입니다...

조회 수 3135 2003.01.09 21:50:08
지우愛
안녕하세요??
매일 여러분들께 조은 글들만 보여주구 싶은 지우愛입니다..
오늘은 글 보다도 저의 소개좀.. 하려구 합니다...
저는 지우 누나의 왕팬이자... 겨울연가의 왕팬인... 한 남학생이랍니다... 호호호...
특히 지우 누나는 " 첫사랑 " 때부터 무쟈게 좋아했습니다..
" 첫사랑 " 이 방영되던해가 97년도 이니까 제가 ..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때쯤..
그 때 지우 누나 처음 보고 세상에 저렇게 이쁜 누나도 있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
여러분도.. 공감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누나를 좋아하고 있고, 거기에다가 며칠 전에는 실시간 녹화로...
겨울연가를 모두 녹화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마다 보고 있구요...
제가 겨울연가를 보던 때에는 학교에서 야자도 빼먹고 집에 와서 보던 기억이 나군요..
그 때는 옆에서 엄마가.. 모라구 하던간에.. 드라마에만.. 집중했었는데...
아마도 누나가.. 다시 한번 드라마를 찍는다면 다시.. 야자를 빼먹을 수도...
이제.. 고3인데.. 말이죠... ㅋㅋㅋㅋ
저의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누나를 한 번이라도 보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 부터 제가 수능 볼날이 D-300 이더 군요...
수능만 끝나면 이제 누나도 보러 방송국이라도 찾아가야 겠습니다...
물론 스타 지우 가족들과 그 전에 먼저 친해지는게 우선이겠지만요...
앞으로는 정팅하는 시간에.. 참가할 생각입니다... 그 때 저 많이 반겨 주시고 아는 척 해주세요..
참고적으로 제가 글만 올리는 것은 제가 슬라이드 같은 사진 편집이나..  태그를 잘 몰라서리..
누가.. 알믄.. 저 좀 알려 주십시오.. 아님.. 제 멜루.. 보내 주시던가...
저의 멜 주소는 xotjrdldi@hanmail.net ...
저랑 친해지고 싶으신 분도 좋구요.. 작업들어 와도.. 좋습니다.. ㅋㅋㅋㅋ
이만 쓰겠습니다.. 지우愛 많이 지켜봐 주시구요.. 한 해 건강하시고, 목표한 바 모두 이루시길...
그러면 지우愛는 담 번에 더 슬픈글을 들고 찾아뵐게요...

댓글 '7'

sunny지우

2003.01.09 22:08:21

지우애님 ~ 슬픈이야기 시리즈 올려주신 분인가요? 반가워요. 그러면 예비고3 인가보군요. 지우애님과 같은 이름을 쓰는 형님이 계신데...저는 그분으로 착각 했답니다. 정팅에 오시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꿈꾸는요셉

2003.01.09 22:22:17

지난번 피치대 "개봉" 때 보았던 "지우애'가 아닌 가요?.... 난 여때까지 그 님으로 알고 친한 척 했었는데... 아님... 이일을 우짜노!!!! 그랸디... 뭔 작업을 말하남유~~~

바다보물

2003.01.09 22:59:50

헉! 우리가 알고 있는 지우애가 아니군요 우리 홈에 님과 같은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데....저희 모두 착각을 했군요 그럼 인사를 해야겠군요 너무 반가워요 자주 오세요

★벼리★

2003.01.10 00:10:42

나도 그 지우애님으로 알고 이썬눈디..ㆀ 죄송함당..글구 공부 열씨미 하시어요..^^

Jake (찬희)

2003.01.10 02:20:38

헉! 저도 첫사랑떼 지우님을 보고 TV 화면에서 눈을 뗄수없었어요... 그 귀여운 말투, 깜직한 표정... 와.. 저 확실히 보는 눈은 있나봐요...ㅋㅋ

달맞이꽃

2003.01.10 15:42:15

궁굼타 ㅎㅎㅎ몬 작업인가유 ㅋㅋㅋㅋㅋ우리조카 손녀가 중2인데 한번 넌지시 물어 볼까유 ㅎㅎㅎ이 작업을 말씀 하시는 거라면 ㅎㅎ내 함 알아볼께유ㅎㅎㅎ

김문형

2003.01.10 18:31:27

이런 저도 팬미팅때 지우애로 알고 있었네요. 고3이라 .... 힘들겠네요. 여기서 힘들때는 하소연도 하고 풀고 가세요.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대해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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