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침대

조회 수 3118 2003.01.09 21:18:12
연진
예전에 지우씨가 "에이스침대" 모델을 하셨네요

저희 동네 "에이스침대" 매장에

지우씨가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사진에 걸려 있더군요

오늘 엄마랑 지나가다가, 제가 사진을 가리키며 말하니깐....

저희 엄마가 곧바로 가게 앞으로 돌진하시는거에요

점원이 문을 열어주면서 "어서오세요~" 라고 하자

저희 엄만 "그냥, 사진만 볼 거에요"

저희 엄마의 사랑에 넘친 돌발행동에 저와 그 직원은 무척 놀랐답니다.

어제 "앙드레김 시상식" 에서 지우씨 모습 너무 예쁘고 반가웠습니다.

올 한해도 예쁜모습과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랄께요









댓글 '3'

sunny지우

2003.01.09 22:17:26

반갑습니다. 연진님과 어머님이 함께 지우님의 팬이시군요. 감사드립니다. 님께서 지우님의 축복을 기원하신 것처럼 연진님도 기쁜일이 많은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자주 글 많이 올려주세요.

달맞이꽃

2003.01.10 08:45:48

후후후후~~연진님에 어머니 진짜 넘 귀여우세요..용감한 어머니신것 같아요 ㅎㅎ어머니께 한마디: 어머니 참으로 장하십니당 ..저랑 많이 닮으신것 같아용 ㅋㅋㅋ)우리지우씨 에이스에서 긴 허리로 장안에 화제였죠 ..허리가 길고 선이 고운여자 최!지우~~이랬던거 같은데 ㅎㅎㅎㅎ귀여운 연진에 어머니를 꼭 뵙고 싶네요 ..괜희 친근감이 팍팍 생기는구몬요 ㅎㅎㅎㅎㅎ연진닌 그리고 귀여운 어머니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포에버지우

2003.01.10 14:02:19

이말도유행이었어요 잠이 보약입니다 그리고 울학교에선그것때문에 지우언니허리가 21인치라는 소문도있었어요그래서엄청날씬하다고애들이 부러워하던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48 때 늦은 비처럼... [9] 2003-01-23 3117
3747 낸시 입니다^^ [4] 허서유-낸시 2003-01-31 3117
3746 봄을 기다리는 지우-그대에게 [7] sunny지우 2003-02-12 3117
3745 저...죽다살아났어요........흑흑.. [11] 현주 2003-02-14 3117
3744 [re] 챗방 접속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운영자 현주 2003-02-14 3117
3743 <사설>그럼에도 안티지우를 꿈꾼다... <2. 나 최지우 팬이야> [12] 꿈꾸는요셉 2003-02-15 3117
3742 jiwolove가입인사합니당 [10] 지우사랑 2003-02-19 3117
3741 헉! 내가 이런걸 만들줄 상상이나 했겠어요? [12] 바다보물 2003-02-28 3117
3740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 글모음 sunny지우 2003-03-16 3117
3739 Queen 4월호에 나온 지우님 3 [3] 스타지우 2003-03-24 3117
3738 [photo] 선글라스가 멋진 그녀... [7] 지우공감 2003-04-05 3117
3737 이보세요들~~말 조심하세요!!!!!!! [7] 코스 2003-04-14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