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죠?
사람이.. 참 간사하다잖아요..
일없을땐 심심하다고 투덜되다가도.. 일많아지면 하기 싫어하고..
오늘이 딱.. 간사함에 극치를 달리는 날이네요..
요즘 매일매일이 정신없지만, 오늘은 "감사"받는 첫날이라 더 정신 없거든요..
근데..
근데..
너무너무 하기 싫구, 열만받구.. 그래서 왔어요..
스타지우에서 열식히려구요..^^
제 열만 식히구 슬쩍 가려니까 죄송해서... 제 마음담은 카드두 하나 들쳐 업구 왔답니다~
이제.. 가봐야 겠네요..
푸흐흐... 점심시간이예요~☆
우리 가족들.. 점심 맛나게 드세요~
모두들..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