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빛이나는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함께 있음으로 해서 모든게 아름답게 보이고 그 빛을 통해 바라본 세상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 작은 아픔을 통해 성숙한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아파본 사람만이 큰 가슴을 가질 수 있으며 그 성숙속에서 더 큰 마음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실한 마음으로 진실을 허물지 않는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믿는다면서 힘없이 돌아서는 많은 엇갈림속에서 그 소중한 약속만큼 나를 지켜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외로움을 싫어하는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늘 혼자인 것에 익숙해져 힘없이 걸어가는 길 위에서 그 외로움 끝에는 언제나 혼자된 자신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늘이 벌써 맺어준 운명같은 사람들이였으면 합니다 꼭 만나야 할 사람이라면 지금쯤은 내 앞에 와있을 그 운명을 믿고 마지막까지 있어줄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지우씨,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댓글 '4'

꿈꾸는요셉

2003.01.04 12:09:55

코스언니... 오늘도 화려함으로 오셨군요.. 저도 언니 생각에 동감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달맞이꽃

2003.01.04 13:19:59

코스가 걱정 안해도 우리지우는 어디가든 빛이 너무나 탈이다 ..아무리 눈씻고 찾아도 지우만한 처자는 없어야 ..인품 .성품 고기다 올매나 이쁘냐 .어디가나 한 인물 하잖여 ㅎㅎㅎㅎ이젠 멋진 신랑만 만나면 되는디 ㅎㅎ오늘부터 기도 제목을 바꿔야겠어 ..우리지우 백마탄 멋진 왕자님 빨랑 나타나라고 ㅎㅎㅎ우리딸들도 시집 보내야 하는디 지우가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리 ㅎㅎㅎㅎ코스야 우리도 지우결추위 한번 만들까나 ㅋㅋㅋ

페드라

2003.01.04 14:52:26

구여운 토깽이 지우씨 잘 봤슈...

토토로

2003.01.04 22:44:56

달맞이꽃언니 말씀에 동감입니다.지우씨는 어디에 있어도 은은한 빛이 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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