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조회 수 3135 2003.01.02 11:50:07
속상한팬
가끔 눈팅팬이라는 이름으로 왔다가는 눈팅팬입니다.
KBS연기대상을 보고 고민고민하다가 글올립니다.
울 지우님 정말 어디하나 빠질데없이 멋진여자입니다.
여자가 봐도 반할만한 멋진여자죠.
그래서 일과 사랑 모두 성공적으로 원하는대로 이루었으면 하구 바랍니다.
우리지우님 일도 사랑도 정말 지금보다도 훨씬 크게 이룰수 있는 사람입니다.

지우씨,
정말로 행복하셔야 되어요.
눈에서 눈물흐르는 모습은 드라마에서만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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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2003.01.02 13:18:53

배용준씨..최우수상 받을때.지우는..박수도 안치더군..

눈팅팬

2003.01.02 16:45:33

연말 시상식에 모인 스타들중에서 가장 멋있고 세련되고.우아하고....어떠한 미사여구 로도.제 마음을 표현할 수가 없네요.....

팬

2003.01.02 21:36:00

박수를 안쳣다면 용준시가 연기대상 받을 줄 알앗는데 최우수상을 받으니까 그랬겠죠 그렇게도 감이안가나요 정말 둔하시네요

준우사랑

2003.01.02 21:38:33

왜자꾸 용준님을 욕하시는지 ......용준님 지우님 두분 보기좋던데 정말 알수가 없군요 용준님 욕하시는분들 혹시 이병헌 펜인가요?

달맞이꽃

2003.01.02 21:40:21

고민고민 하신게 우리지우씨가 넘 이뻐서 아름다워서 인가요? 후후후후~~궁굼하네요 ..우리지우를 넘 사랑하시는 분 같아요 ..우리지우 여자로두 많이 행복한다고 했으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일과 사랑 다아 성취하며 살거니까 우리는 뒤에서 잘 되기만을 기둘르면 될것 같은디 ㅎㅎ제가 넘 주제 넘는건 아닌지 ...가끔씩이라도 꼬옥 우리지우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 마니마니 해주시와요 ..님 새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도 함께~~~

또다른팬

2003.01.02 22:49:06

왠고민을그리많이하셨나요?ㅋㅋ두분무지다정해보이던데요~^^새해에도 두분싸우지마시고 이쁜사랑하시길 바래요~^^

코스

2003.01.03 00:52:50

속상한 팬님...고민고민 하신걸 여기서 풀으시니..마음이 시원하시지요. 지우씨가 넘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병을 주나봐요. 님에게는 고민고민의 병을..ㅎㅎㅎ 우리는 그 덕분에 님의 글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오셔서 같은 공감대를 나누도록 해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준우사랑님

2003.01.03 15:17:43

이병헌씨팬들을 왜 거기다 끄집어 댑니까??? 정말 우습군요..

김순희

2003.01.03 16:27:52

자꾸 서로의 팬들을 비방하는 행동은 삼갑시다 제가 녹화해둔 비디오 테이프를 계속 돌려본 결과 ^^님 지우씬 배용준님이 대상을 받을꺼라 생각했기에 실망해서 그런거예요 인기상탈떈 열심히 박수치셨거든요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자꾸 이러지맙시다 오히려 자기와 친한 오빠가 대상을 못타서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예쁘기만 하네요

★벼리★

2003.01.03 16:37:43

박수를 치던안치던..지우언니 맘이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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