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그녀와 평화를 구하는 기도

조회 수 3133 2002.12.23 16:34:15
sunny지우




平和를 구하는 祈禱                                    
                          
                                                    - 성 프란치스꼬


나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받기 때문입니다.




        
                                                                                                  



sunny지우


                  
                                올  년초에 제 소망을 담은
                                평화를 구하는 기도를 올렀었는데...
                                제가 올 한해의 시간 속에서
                                주위에 평화를 주는 자로 살았는지...
                                한해를 뒤돌아봅니다.
                                내년에도 변함 없는 제 기도가 될 것 같아요...
                                지우-그녀와 스타지우가족들에게 평화를 선물 합니다.
                                            
                      







댓글 '5'

김구희

2002.12.23 17:52:57

언니 메리크리스마스 올 한해만큼 내년에도 언니의 끊임없는 기도와 실력을 보여주세요 건강하세요.

달맞이꽃

2002.12.23 19:22:37

우리지우씨를 사랑하심히 남달리 유별하신분 ..우리써니언니 한해도 무척 애쓰셨어요 .든든하고 고마워요 ..언제나 우리지우 안에서 사랑하고 보듬으며 우리 그렇게 가요 ..언니 성탄 자알 보내시고 많이 사랑해요^*

유포니

2002.12.23 20:24:21

써니지우언니, 저 자신도 뒤돌아보게되는 기도입니다. 성탄을 맞아 언니의 일과 가정에 평안이 넘치기를...

찔레꽃

2002.12.23 20:56:57

써니지우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요즘 감기 정말 죽고 싶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만큼 고통스럽던데...빨리 완쾌되시길 빕니다. 그러고보니 올 한해도 저물어가네요. 복된 성탄이 되시길~~~^ ^

바다보물

2002.12.23 22:49:22

써니언니 전화 드렸는데 오늘....안 받으시던데....내일 다시 전화드릴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572 축구협회에서 선수들에게 차등지급을 하려고 한답니다. [6] 앨피네 2002-07-02 3138
8571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5] 찔레꽃 2002-07-10 3138
8570 궁금해요..꼭 알려주세요~~~ [4] 이쁜이 2002-07-16 3138
8569 소첩 문안올립니다.. !! [9] 초지일관 2002-07-22 3138
8568 저기여 이 사이트 회원가입하면 어떤 해택이 주어지죠? [4] 배용배 2002-07-25 3138
8567 울식구들 괜찮으신가요?...혹 바람에 날라가신분 은? [9] 이지연 2002-08-06 3138
8566 ■■■■■■■그녀의편지■■■■■■■ [5] 천년의후에 2002-08-13 3138
8565 낸시 입니다 [3] 허서유-낸시 2002-09-12 3138
8564 아니 이렇게 이쁠수가 ..필시 사람이 아닌게야 [5] 겨울연인 2002-09-16 3138
8563 저 휴가나왔는데요.... 어머니가 아프세요..ㅠ,.ㅠ;; [5] 나無~☆ 2002-10-07 3138
8562 &&& 사 진 &&& 오 렌 만 에 왔 어 여 [9] 천생 연분 2002-10-16 3138
8561 "준상아~몰라봐서 미안해....(1) [8] 정바다 2002-10-23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