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랑하는 코스언냐~~~~~~

조회 수 3130 2002.12.05 13:20:49
온유






언니,
저희 오빠 군에 가고 얼마 안있어
부쳐온 사복을 안고 친정 어머니 ,아버지께서
대성통곡하시던 때가 생각납니다.
자식은 그렇게 내몸 군데군데 부서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소중한 분신인가 봅니다
허전하고 외로운 빈 자리에
우리 식구들이 조금의 위로가 된다면...
기분 울트라 캡틴 숑 풀 하겠습니다 ㅎㅎ
언니 힘내시라요,화.이.팅^*^

댓글 '6'

페드라

2002.12.05 17:04:34

온유야, 글 그림 잘 읽고 보고 있어. 잘 지내지? 항상 건강하길 바라며 좋은 작품 많이 올려줘...

봄비

2002.12.05 17:22:27

안녕~~~~부산이지매요 잘있지요....ㅋㅋㅋㅋ언제나 이렇게 재밌있는 것을 올려주고...역시 ..그럼 잘있어....

달맞이꽃

2002.12.05 17:30:45

아부지...피아노치는대통령 들어봤시요 ..딥따 재미있시요 ㅋㅋㅋㅋ요래야 제맛이랑께 ..온유 ..코스언니 맘 풀어주려는 예쁜맘 눈물난다눔 ㅎㅎㅎㅎㅎ따뜻한 동상들이 있어 달맞이 많이 많이 행복하네 ..싸랑혀 ^^**

코스

2002.12.05 19:48:25

온유야~ 고마워... 스타지우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땜에 슬퍼할 틈이 없다눈...마음이 아프고 허전하면서도 다른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는 희비가 엇갈리는 하루 였다눈.. 모두에게 감사해요.사랑합니다.^^*

토토로

2002.12.05 23:38:07

코스언니 저도 같이 힘내시고 화이팅!!!!

sunny지우

2002.12.06 01:51:32

역시 분위기 우먼인 온유...코스동생이 감동받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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