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갑자기 엘*카드 광고 카피냐구요???
보물언니의 삼*카드 광고 카피로 글을 보고 따라합니다. 히히히..
27일 시사회가 바로 몇시간 전 같은데.. 벌써 며칠전이군요..
아직도 지우님한테 받은 사인보면서 기뻐하고 있답니다.. ^^
27일 앨피네 학교 땡땡이 치고 중간에 도망나왔죠.. ㅋㅋㅋㅋ
부랴부랴 중앙시네마에 도착한 시각 2시 30분.. 근데 아무도 없는거여요..
순간 당황한 앨피네.. 여기서 시사회 하는거 맞아? 하면서 현주언니와 통화를 한후
중앙시네마 안에서 한쪽에 얌전히 앉아서.. 누가 오시나 하고 보고있었는데..
제가 아는 분중에 코스언니가 일행분들과 같이 도착하셨어여.. 넘 방갑던걸요.. ^^
그 후에 역시 예쁜 울 호프 현주언니가 꽃다발들고 스타지우 가족들과 도착하셨고..
그담에 채송화언니... 유포니언니.. 발라드언니.. 요셉언니... 그린언니... 달맞이꽃언니.. 써니언니... 차차.. 문형언니.. 앨리럽지우.. 웃는사자님.. 마눌언니... 캔디언니... 글구 빠지신분??? 암튼.. 제가 생각나는 분들은 저렇게 오셨어여.. 물론... 친구분들과 같이온 언니들도 많으셨죠..
이렇게 오랫만에 본 언니들과 열심히 인사를 하면서 안부를 전하는 가운데...
현주언니의 명을 받잡고 언니의 디카를 들고 열심히 가족들의 모습을 찍었답니다..
그리고 지우님이 온다는 소리에 밖에 나가서 현주언니와 여러분들과 기둘리고 있었는데.. 멀리서 보이는 안성기 아저씨 ....그리고 그 뒤에 오시는 지우님~~~~우와`~ 역시 예뻤어여.. ^^
찍어야 한다는 생각과 직접 보고 싶다는 맘이 교차하면서 열심히 찍었죠.. 근데.. 왜이리 빨리 걸어오시는지... 나중에 보니 다 흔들리고.. 이상하게 나와서.. 정말.. 현주언니에게 미안한 맘입니다.
영화상영 전에 지우님과 감독님과 안성기 아저씨가 나와서 인사를 하더군요.. 저와 발라드언니 문형언니.. 아리랑 티비 카메라를 피해가면서.. 무대앞에 나와서 열심히 찍었어요.. 근데. 흑흑.. 무대와의 거리가 생각보다 멀어서.. 이번에도 사진이 실패.. 정말 맘 아풉니다..쩝.. 참.. 요셉언니하고 캔디언니가 지우님한테 예쁜 꽃다발을 드렸지요..
인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영화가 상영이 되더군요.. 저희는 영화 앞부분을 볼 생각도 못하고.. 지우님을 따라나가서 밖에서 사진찍구.. 사인 받고.. 지우님과 얘기하려고.. 열심이었어여.. 요셉언니... 지우님이 이젠 언니 아실꺼여요.. 호호호호.. 암튼 사랑스럽게 사인해주시던 지우님이 갑자기.. "영화보셔야죠~~ 앞부분 꼭 보셔야 하는데.. " 하던걸요.. 그 때 앨피네 한마디 햇씁니다.. " 나중에 돈내고 또 볼껀데요.. " ㅋㅋㅋ 그말에 정말 지우님 눈이 똥그래 지던걸요.. 그러면서.. 확답을 받으려는 듯이 "꼭! 나중에 돈 내고 또 보셔야 해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에궁~ 귀여워랑..같은 여자지만..어쩜 저리 예쁘고 야무지게 말하는지.. 앨피네 또 지우님한테 뽕~ 갔습니다...
이렇게 약속을 했기 때문에 앨피네 돈내고 영화 또 볼겁니다.. 누구하고 한 약속인데요.. 지켜야죠
암튼.. 이렇게 사인받고 사진찍고 조금 늦게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영화는 유쾌했어여... 글구 지우님.. 오버연기 넘 귀여웠구요.. ㅋㅋㅋ 그러면서 고등학교때 저렇게 발랄하고 예쁜 국어선생님 있었으면 울 학교애들 남녀모두 대학 제대로 못갔을 거라 생각했죠.. ㅋㅋㅋ
정말 열심히 찍으신거 같아서 기분도 좋았구요.. 뿌듯했습니다.. 다시보고싶네요.. ^^
저는 잼있게 영화 봤거든요..
7일날... 많은 분들과 만났으면 해요.. 다들 바쁘실거라 생각은 들지만.. 그래두... 같이 보면 더 잼있고, 좋잖아요.. ^^ 글구 ... 제목처럼.. 지우님을 지키는 스타지우의 힘을 보여주면 좋겟구요.. 호호호
그럼 7일날 보는거죠???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다시 만날때까지 다들 건강하구.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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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역시 예쁜 울 호프 현주언니가 꽃다발들고 스타지우 가족들과 도착하셨고..
그담에 채송화언니... 유포니언니.. 발라드언니.. 요셉언니... 그린언니... 달맞이꽃언니.. 써니언니... 차차.. 문형언니.. 앨리럽지우.. 웃는사자님.. 마눌언니... 캔디언니... 글구 빠지신분??? 암튼.. 제가 생각나는 분들은 저렇게 오셨어여.. 물론... 친구분들과 같이온 언니들도 많으셨죠..
이렇게 오랫만에 본 언니들과 열심히 인사를 하면서 안부를 전하는 가운데...
현주언니의 명을 받잡고 언니의 디카를 들고 열심히 가족들의 모습을 찍었답니다..
그리고 지우님이 온다는 소리에 밖에 나가서 현주언니와 여러분들과 기둘리고 있었는데.. 멀리서 보이는 안성기 아저씨 ....그리고 그 뒤에 오시는 지우님~~~~우와`~ 역시 예뻤어여.. ^^
찍어야 한다는 생각과 직접 보고 싶다는 맘이 교차하면서 열심히 찍었죠.. 근데.. 왜이리 빨리 걸어오시는지... 나중에 보니 다 흔들리고.. 이상하게 나와서.. 정말.. 현주언니에게 미안한 맘입니다.
영화상영 전에 지우님과 감독님과 안성기 아저씨가 나와서 인사를 하더군요.. 저와 발라드언니 문형언니.. 아리랑 티비 카메라를 피해가면서.. 무대앞에 나와서 열심히 찍었어요.. 근데. 흑흑.. 무대와의 거리가 생각보다 멀어서.. 이번에도 사진이 실패.. 정말 맘 아풉니다..쩝.. 참.. 요셉언니하고 캔디언니가 지우님한테 예쁜 꽃다발을 드렸지요..
인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영화가 상영이 되더군요.. 저희는 영화 앞부분을 볼 생각도 못하고.. 지우님을 따라나가서 밖에서 사진찍구.. 사인 받고.. 지우님과 얘기하려고.. 열심이었어여.. 요셉언니... 지우님이 이젠 언니 아실꺼여요.. 호호호호.. 암튼 사랑스럽게 사인해주시던 지우님이 갑자기.. "영화보셔야죠~~ 앞부분 꼭 보셔야 하는데.. " 하던걸요.. 그 때 앨피네 한마디 햇씁니다.. " 나중에 돈내고 또 볼껀데요.. " ㅋㅋㅋ 그말에 정말 지우님 눈이 똥그래 지던걸요.. 그러면서.. 확답을 받으려는 듯이 "꼭! 나중에 돈 내고 또 보셔야 해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에궁~ 귀여워랑..같은 여자지만..어쩜 저리 예쁘고 야무지게 말하는지.. 앨피네 또 지우님한테 뽕~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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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사인받고 사진찍고 조금 늦게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영화는 유쾌했어여... 글구 지우님.. 오버연기 넘 귀여웠구요.. ㅋㅋㅋ 그러면서 고등학교때 저렇게 발랄하고 예쁜 국어선생님 있었으면 울 학교애들 남녀모두 대학 제대로 못갔을 거라 생각했죠.. ㅋㅋㅋ
정말 열심히 찍으신거 같아서 기분도 좋았구요.. 뿌듯했습니다.. 다시보고싶네요.. ^^
저는 잼있게 영화 봤거든요..
7일날... 많은 분들과 만났으면 해요.. 다들 바쁘실거라 생각은 들지만.. 그래두... 같이 보면 더 잼있고, 좋잖아요.. ^^ 글구 ... 제목처럼.. 지우님을 지키는 스타지우의 힘을 보여주면 좋겟구요.. 호호호
그럼 7일날 보는거죠???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다시 만날때까지 다들 건강하구.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