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면 편지를 씁니다/최옥 |
제가 요즈음 리포트 작성하느라고 잠수중입니다.
양해해주시길....
댓글 '11'
미리여리
하얀 세상을 보면서 그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녀가 행복에 겨워 눈밭을 뒹굴고 있네요. 둘이 함게 해 더없이 행복해 하는 그녀가 참 부럽습니다. 해맑은 지우의 미소가 한편의 러브스토리네요. 이 편지를 펼치며 꿈일지라도 난 그녀가 행복하기를..삶이 충만하기를..외롭지 않기를...빌어봅니다. 얼마 후면 그녀의 지난 노력이 결실을 보는 순간이 오겠죠? 어떠한 상황이어도 전 그녀를 믿고 응원하렵니다. 개봉날이 기다려집니다. 그땐 가족과 함께 꼭 보러 갈꺼예요. 지우가 큰 스크린에서 꿈꾸는 모습을 보려고...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