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조회 수 3203 2002.11.02 23:14:35
토토로
깊어져만 가는 이가을..

갈색의 나뭇잎 하나 나뒹구는
편지지 맨 끝자리에
기억도 가물한 이름 하나 걸린
가을편지..

텅빈 우체통 안에서 그리움으로 부릅니다..                





댓글 '2'

Jake (찬희)

2002.11.03 11:25:54

안녕하세요 토토로님~ 그러고 보니 여름에 받은 포리너 두 분의 편지에 보답하지 못하고 아직 답장도 쓰지 않았네요... 가을이 다 지나기 전에...편지를 써야겠네요... 고마워요~ ^^

달맞이꽃

2002.11.04 08:54:44

안녕 토토~~ 메일로 쓰다보니 ..한참 되었어 ,,편지 쓴지가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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