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일요일 모처럼 친구들과 늦가을산에 다녀왔습니다.
추운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도 하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진 주말이었습니다.
내내.. 아름다운 날들 다시보기두 올려야하구 겨울연가 플래시도 만들어야하는데..하는
무거운 마음이 조금씩은 남아있길래 월요일 아침이 참 피곤 했지만
일찍 컴퓨터에 앉아 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쉬느라 둘러본 스타지우에서 조금은 예상했던 일이 벌어졌네요..
안그래도 페드라님께서 글을 올리실때 참 조심스러워 하신걸 잘 알고 있는데..
저 또한 다시 아날 다시보기와 겨울연가 플래시를 만들어 올리면서 나오는 여러가지 의견들을
잘 알고 있었는데..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왜 걱정들을 하시는지..
아름다운 날들에 연수가 있어 제게 의미있는 드라마이고 겨울연가의 유진이가 있어 제겐 빛나는
드라마로 기억될뿐인데..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언제나 보면 반가운 연수와 유진인데..
그냥 그렇게 보시면 안되는건지요..
아시다시피 아름다운 날들 이후로 지우님 팬이 된 저는 아름다운 날들 이전의 작품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또 여기에 올리고 싶어도 제가 작업할수 있는 파일들이 아니라 어떻게 할수도 없구요..
심지어 캡쳐도 안되드라구요..누가 혹시 ram파일 캡쳐하는 방법 아시면 저에게 좀 알려주세요..
저도 신귀공자, 진실...올리고 싶지만. 아날이나 결연처럼 자르고 붙일수 있는 asf라는 파일이아니라
ram이라는 파일이라 작업이 불가능 하답니다..두 드라마만 편애하는것이 아니라..능력이 안되서
어쩔수도 없음을 이해해주세요..
지우님은 배우입니다. 아날과 결연을 끝으로 드라마 이제 그만 찍을분도 아니고..
그럼 앞으로 계속 드라마를 찍으실텐데... 그때는 겨울연가를 올리면 안되나요?
지금 지우님께서 다른 작품을 하시는 것도 아니구.. 우리 가족들끼리 예전의 드라마를 추억해보고
되새김질하는데 꼭 시기가 필요한건지..궁금합니다.
상대배우에 대해서도 솔직히 저는 그들이 민철과 준상(민형)이라는 이름을 가졌을때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연수와 유진에게 소중한 그들인 민철과 준상인데..우리는 그들을 그리워 하면 안되는건지요..
그럴때마다 아날이든 결연이든 둘 다 올리지말까? 잠시 스쳐가는 생각이 드는..
어쩔수 없이 나약한 사람이지만..그래도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보렵니다.
그냥 지우님께서 열연했던.. 각자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을 드라마로만 봐주세요..
다른 의견을 내시는건 당연한거지만 조금은 조심스러웠음 합니다.
언젠가 지우님께서 남모르게 이 홈페이지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제게 전해주셨을때
저는 마음속으로 약속을 했습니다.
더이상 내가 그녀에게 필요치않게 되는 날까지 내가 이자리서 이곳을 지키겠노라고..
그런 약속은 저 혼자만이 아닌 우리 가족들과 함께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운영자로서의 부족한 많은 부분들은 우리 가족들께서 채워주시며..
그렇게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추운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도 하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진 주말이었습니다.
내내.. 아름다운 날들 다시보기두 올려야하구 겨울연가 플래시도 만들어야하는데..하는
무거운 마음이 조금씩은 남아있길래 월요일 아침이 참 피곤 했지만
일찍 컴퓨터에 앉아 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쉬느라 둘러본 스타지우에서 조금은 예상했던 일이 벌어졌네요..
안그래도 페드라님께서 글을 올리실때 참 조심스러워 하신걸 잘 알고 있는데..
저 또한 다시 아날 다시보기와 겨울연가 플래시를 만들어 올리면서 나오는 여러가지 의견들을
잘 알고 있었는데..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왜 걱정들을 하시는지..
아름다운 날들에 연수가 있어 제게 의미있는 드라마이고 겨울연가의 유진이가 있어 제겐 빛나는
드라마로 기억될뿐인데..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언제나 보면 반가운 연수와 유진인데..
그냥 그렇게 보시면 안되는건지요..
아시다시피 아름다운 날들 이후로 지우님 팬이 된 저는 아름다운 날들 이전의 작품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또 여기에 올리고 싶어도 제가 작업할수 있는 파일들이 아니라 어떻게 할수도 없구요..
심지어 캡쳐도 안되드라구요..누가 혹시 ram파일 캡쳐하는 방법 아시면 저에게 좀 알려주세요..
저도 신귀공자, 진실...올리고 싶지만. 아날이나 결연처럼 자르고 붙일수 있는 asf라는 파일이아니라
ram이라는 파일이라 작업이 불가능 하답니다..두 드라마만 편애하는것이 아니라..능력이 안되서
어쩔수도 없음을 이해해주세요..
지우님은 배우입니다. 아날과 결연을 끝으로 드라마 이제 그만 찍을분도 아니고..
그럼 앞으로 계속 드라마를 찍으실텐데... 그때는 겨울연가를 올리면 안되나요?
지금 지우님께서 다른 작품을 하시는 것도 아니구.. 우리 가족들끼리 예전의 드라마를 추억해보고
되새김질하는데 꼭 시기가 필요한건지..궁금합니다.
상대배우에 대해서도 솔직히 저는 그들이 민철과 준상(민형)이라는 이름을 가졌을때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연수와 유진에게 소중한 그들인 민철과 준상인데..우리는 그들을 그리워 하면 안되는건지요..
그럴때마다 아날이든 결연이든 둘 다 올리지말까? 잠시 스쳐가는 생각이 드는..
어쩔수 없이 나약한 사람이지만..그래도 시작했으니 열심히 해보렵니다.
그냥 지우님께서 열연했던.. 각자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을 드라마로만 봐주세요..
다른 의견을 내시는건 당연한거지만 조금은 조심스러웠음 합니다.
언젠가 지우님께서 남모르게 이 홈페이지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제게 전해주셨을때
저는 마음속으로 약속을 했습니다.
더이상 내가 그녀에게 필요치않게 되는 날까지 내가 이자리서 이곳을 지키겠노라고..
그런 약속은 저 혼자만이 아닌 우리 가족들과 함께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운영자로서의 부족한 많은 부분들은 우리 가족들께서 채워주시며..
그렇게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댓글 '6'
rubrum
그약속에 나도 동참하고 싶네요. 결연가로 지우씨를 아끼게 되었지만 지금에야 다시보는 아날 또한 청초하고 성녀같은 지우씨 모습과 레이져빔이라는 병헌씨의 눈빛연기에 매료되며 또 다른 드라마의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내가 지우씨를 늦게 알아봤다는 미안함도 들고요...병헌씨 팬은 아니지만 아날을 보면서 기분좋은 느낌이상의 카리스마도 느끼게 되었구요. 지우씨가 좋아 이곳에 왔다면 지우씨의 상대배우는 편한 마음으로 봐주었으면 합니다. 이곳은 커플홈이 아닌 지우씨 개인홈피니까요...현주씨 힘내세요..나는 까치란 아이디로 한번씩 현주씨 글에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