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어제서야 비디오로 봤어요.
감동적인 영화~~~~ㅠ.ㅠ
사랑을 하면 그렇게 상대방이 다 이뻐보이고 근사해 보이겠지만
더 멋졌던 건 그냥 최면에 걸린 채로 있지 않고
그녀의 본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사랑할 수 있었다는 거.
흔히들 말하는 콩깍지가 벗겨져 그 사람의 실체를 본다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랑...
부족하고 약한 모습까지 품는 사랑...
자신도 그렇게 모자란 사람임을 아는 겸손한 사랑...
이 가을에 결혼하시는 분들, 사랑하시는 분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시는 분들,
다시 한 번 불꽃같은 사랑이 찾아오길 바라시는 분들,,,
모두 그런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감동적인 영화~~~~ㅠ.ㅠ
사랑을 하면 그렇게 상대방이 다 이뻐보이고 근사해 보이겠지만
더 멋졌던 건 그냥 최면에 걸린 채로 있지 않고
그녀의 본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사랑할 수 있었다는 거.
흔히들 말하는 콩깍지가 벗겨져 그 사람의 실체를 본다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랑...
부족하고 약한 모습까지 품는 사랑...
자신도 그렇게 모자란 사람임을 아는 겸손한 사랑...
이 가을에 결혼하시는 분들, 사랑하시는 분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시는 분들,
다시 한 번 불꽃같은 사랑이 찾아오길 바라시는 분들,,,
모두 그런 아름다운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