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조회 수 3198 2002.10.22 20:28:19
찬희
새벽 속 나비는 꿈과 현실 사이 아슬아슬 날아가고있네... 아침이 오길 기다리다 지치면 어쩌나 눈을 깜박이면 한꺼풀 두꺼풀 떨어지는 꽃가루... 날 기억해달라 이슬 매친 모습으로 고요한... 미안 난 떠나야 하는걸 내게 또 한번 기회를 주는걸... 젖은 꽃잎들도 꿈처럼 히미해저가는 거리 멀리로 난 또 하루를 잃어가며 시작하네... 슬픈 새벽이여... 안녕...

댓글 '5'

sunny지우

2002.10.22 22:26:48

JAKE , 오랫만입니다. 많이 바쁘섰어요? 좋은 음악과 글 많이 올려주세요.

달맞이꽃

2002.10.22 22:50:50

찬희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오늘 새벽은 많이 추웠어요 후후후..좋은밤 되시고 자주 봐요 ,참,감기도 조심하시고요^*

코스

2002.10.22 23:49:01

찬희님 글이 왜 이리도 쓸슬하게 쓰셨나요.오랜만이던 찬희님 글에 댓글을 다는 기분이 참 좋다눈...내일은...오늘보다 더 기쁜 일로 넘치실꺼예요.^_^

바다보물

2002.10.23 07:20:45

찬희야 언제나 니글은 이 누나가 이해하기에는 힘들단다 조은 하루 보내라잉~~~

세실

2002.10.23 08:51:53

찬희님 이 글은 찬희님의 시? 참 저 아래 제 글 외국팬을 위해 간단히 번안해주신것 탱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8965 안녕하세요 지은이 2008-12-26 3275
18964 최지우 박용하 파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상 수상 [1] 2009-01-16 3275
18963 님들~ 마리랑~ 행복의 황금마차에서 환하게 방긋!~ [9] 코스(W.M) 2009-01-27 3275
18962 작가님 왜 무리한 설정을 넣어야 하나요? [4] 서희정 2009-02-06 3275
18961 몇일전 이야기 카라꽃 2010-06-09 3275
18960 [re] 지우가 있는 하늘로 날아갑니다..(fan들의 만남회) 제이 2001-09-13 3274
18959 이제 연휴당~~~~~~~ [4] 현경이~ 2001-09-29 3274
18958 뭔가 허전한.. 지우사랑♡ 2001-10-06 3274
18957 씽씽씽.. [3] ★벼리★ 2001-11-12 3274
18956 킬러들의 수다 봤어염.. [4] ★벼리★ 2001-11-28 3274
18955 물기 젖은 순결한 얼굴.... [1] 님사랑 2002-01-27 3274
18954 어제 싸이더스 지우님 공식 홈피갔는데,,, 이상해서 글을 올렸더니... 하얀사랑 2002-02-01 3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