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11월 16일 대만에서 열리는 금마장 영화제(Golden Horse Award)에 남우주연상 시상자로 초청됐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금마장 영화제는 중국어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제. '중화권의 오스카'로 불리는 등 최고의 권위를 자랑해왔으며, 지금까지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할리우드 스타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최지우가 초청된 것은 KBS TV '겨울연가' 등을 통해 홍콩 대만 등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기 때문. 최지우와 함께 시상자로 나설 남자배우로는 지난해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양가위가 유력시되고 있다.
최근 홍콩영화 '노화청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최지우는 이달 말 홍콩으로 건너가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 전상희 기자 frog@>
올해로 39회를 맞는 금마장 영화제는 중국어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제. '중화권의 오스카'로 불리는 등 최고의 권위를 자랑해왔으며, 지금까지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할리우드 스타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최지우가 초청된 것은 KBS TV '겨울연가' 등을 통해 홍콩 대만 등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기 때문. 최지우와 함께 시상자로 나설 남자배우로는 지난해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양가위가 유력시되고 있다.
최근 홍콩영화 '노화청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최지우는 이달 말 홍콩으로 건너가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 전상희 기자 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