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고 ,센치하게....누가 부르실래요.....

조회 수 3380 2002.10.11 08:57:20
온유

대전 모임이 이틀 남았네요
이런일은 없겠지만...저 왔어요 하구
지우님이 왔다면
우리 모두 기절초풍 직전까지 가겠죠 ㅎㅎ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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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달맞이꽃

2002.10.11 09:15:53

흑흑~~우리딸 떠나기전에 이노래 부르며 나 껴안고 울었는데 ㅠㅠㅠ온유~~우리딸이 와요 ,,똑똑해져서 온다고 ,,엄마 위로하며 떠나더니 ..곧 온다네요 후후후~~노래는 역시 분위기 있는 노래가 좋다눔 ,단아하게 ,분위기 잡고 함 불러보지 그래요 ,,온유님 ? 2틀 남았네 후후후~~~그동안 건강조심들 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구요 ,,열분들~~사랑해요~~

찔레꽃

2002.10.11 09:39:01

조용필 노래 들으며... 노래에 영혼이 느껴져요...온유님 잘 듣구 갑니다~~~^ ^

발라드

2002.10.11 09:39:19

온유님..이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듣기에만 만족 할 수 밖에 없네요..노래 잘 들었어요..고마워요~~~

앨리럽지우

2002.10.11 18:03:18

온유님,낼 모레 대전정모죠?.. 잘들 다녀오셔여~ 다녀오셔서 후기도 꼭 남겨주세여~

깊은가을

2002.10.11 19:01:51

정말 오랜만에들어보네요... 저두 이노래 정말좋아했었는데. 덕분에 실컷따라부르며 분위기 잡아보고갑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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