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족 출현....ㅋㅋ

조회 수 3174 2002.10.07 00:25:41
정아^^
아... 죄송해여...
하루가 멀다하구 아뉘... 한시간이 멀다하구 여길 들락거리던 정아...
그러나 지금은 하루에 한번 들올까 말까 한 상황...
그래서 그동안 댓글두 못달구 걍 수면속에 숨어 살았답니당...
새루 들어간 회사가 좀 바빠서여... 그럴 여유가 없네여... 힝...
그래두 마음만은 항상 지우언니와... 스타지우와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같이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여....(핸드폰줄이 정말 한 몫하구 있는거 같아여....)
그냥 자려다가 오늘은 그냥 넘어가믄 안될꺼 같아서여.... 그래서 몇자 남겨여...
에궁...
우리 가족여러분들.. 감기 조심하구여...
내 사랑 몽땅 받아주세여.... 우~~~~ ㅋㅋㅋ
평안한 밤 되시구여~~~

사랑하는 지우언니~~
언니의 그 아름다운모습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하여 지네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그런가바여..
그 사람중에 제가 있다는거... 기억해 주시구여... 알쪄??
그리구... 무엇보다 중요한건...
언니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다는거...
힘내시구여...
그냥 막연히 좋은모습이나 연기보다...
언니의 진실된 마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졌음 좋겠어여...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여...
사랑해여~~



겨울연가에 삽입된 곡이져... Tears In Your Eyes




댓글 '4'

명이

2002.10.07 01:20:18

정아언니~^^ 오랫만에 게시판에 글 남기네요~ 이궁.. 너무 방가워요~그리고..저혼자 백조클럽지키기 너무 외로워요~ 그래도 다시들어오라고는 말 못하겠네요~ㅋㅋ 저도 자주자주 글은 못남겨도 마음만은 언니와 같이 이곳에 있답니다~ 좋은 꿈꾸시고~ 또봐요~ 사랑해요~

김진희

2002.10.07 11:34:09

내사랑 정아 언니~~많이 바뿐가 보내..에궁..몸 건강햐..^^

sunny지우

2002.10.08 01:10:19

잠수 정아! 직장이 많이 바쁜가보구나, 아픈 부위는 좋아졌니? 낭군님도 편안하시고? 지우를 위한 기도를 늘 하는 네가 고맙구나. 13일은 올수있니? 떼거지파들을 인솔해서 오기를 바란다.

앨리럽지우

2002.10.08 13:17:16

정아야, 그랬구나.. 일케.. 글 보니 반갑다눈.. ㅎㅎ 추운날.. 바람 쏴하고 부는데.. 감기조심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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