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이야기

조회 수 3282 2002.09.19 11:08:23
춘향이

☆★ 즐거운 추석 되시옵고~* 송편 드시와용~** ★☆







"송편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 낳는데여~ ^-^
 걸음아 나 살려라~! 살려줘요~! 


 


  나두 엄연한 떡이야~ 나랑 놀아줘~!
 귀엽져? 내 동생들이에여


 


  저희들 속 보여여? 키둑키둑~ ^-^;;
 앗~! 깜딱이야..


 


  다 익었어요~ 이제 뜨거워요~
  노릇노릇 기름에 튀겨 먹어여~!


 


 이제 때가 됐어여.. ㅠ.ㅠ
 살살 깨물어여~! 아파여~


 


  최신 유행 스타일루 선탠했어여~ 
  야~ 너 송편 아니구 만두잖아! 가~!

목록
수정 삭제

댓글 '3'

달맞이

2002.09.19 15:30:58

호호호~~춘향님 아뒤가 넘 고전적이고 예쁘네요 ..전 송편을 예쁘게 못 빚어서 예쁜 딸을 못 낳았나봐요 후후후~~지우 어머니는 송편을 예쁘게 빚으셨나봐 골케 예쁜지우를 낳으셨으니 ㅎㅎㅎ고마워요 그림에떡이지만 잘 먹을께요 ㅋㅋ송편들이 넘 귀여운것 같아 ㅋㅋㅋ

코스

2002.09.19 16:01:46

춘향이님~~저도 송편이 아니라 마두 수준으로 만든다눈...님 추석 잘보내세요...

해나

2002.09.19 18:36:28

ㅎㅎ 춘향님, 잘봤어요 넘 기여벙^^ 추석잘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0624 이뻐서 퍼 왔습니다. [4] 토토로 2002-08-10 3148
10623 지우-그녀의 로제화장품 CF [4] sunny지우 2002-08-26 3148
10622 지연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9] sunny지우 2002-08-27 3148
10621 [예고편] 잠시뒤에 올로클래식 카달로그 사진이 올라옵니다. [2] 스타지우 2002-09-06 3148
10620 이야, 3억? [5] 홍길동 2002-09-06 3148
10619 지우님은 아직 한국에...^^ [12] 운2 현주 2002-09-10 3148
10618 끈끈한 정이 흐르는 곳이군요. [5] 깊은가을 2002-09-10 3148
10617 왠지 안부가 그리운 일요일~ [5] 정바다 2002-09-15 3148
10616 잠시 틈을 이용해서... [5] 토토로 2002-09-29 3148
10615 사랑은요.. [5] ※꽃신이※ 2002-10-08 3148
10614 아가야 미안해 에너지가 필요해서... 토토로 2002-10-18 3148
10613 받아 주시겠습니까? [9] 도수 2002-10-29 314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