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웠습니다

조회 수 3192 2002.09.11 22:45:27
이영진

  오늘 정말 많은 분들과 만나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정팅에 참여하고 싶어서 우리아이 병원에서부터 걸음을 재촉하면서 왔지요
지난 금요일 정팅에서 너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또 만나보고 싶은
마음에 계속 스타지우를 떠나지를 못했습니다
이런 가족들을 만나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전 친해지기가 좀 힘든 성격의 소유자라서.....
제게 힘이 되어준 현주님, 넉살과 재치가 있으신 코스모스님
적극적이신 바다보물님, 맏언니 같은 느낌의 정옥아줌마님
강릉에사는 애정이님, 자상한 태희님, 그리고 선주님,여니님,박혜경님
그리고 moon1022님 등 .. 더 계셨던것 같은데 제 머리에 한계라서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조금 더 익숙해지면 다 알게 되겠지요
다들 아시죠 제가 형광등이라는 것을 히히히히
모두들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더 가까워지도록 제가 노력 많이 할께요
아 참! 바다보물님  오늘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하구요
내일 안으로 연락드릴께요 번호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스타지우 가족님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여기까지 미숙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댓글 '5'

온유

2002.09.11 22:52:35

많은 가족들 만나 반가우셨겠네요 참고로moon1022님은 사랑시런 김문형 언니랍니다 저두 다음에 함께 뵐께요

이지연

2002.09.11 23:16:49

영진님... 아까 나도 있었는데... 아이고 나를 기억못하다니..흑흑흑.... 그래요 울스타지우는 참 좋은곳입니다 자주 오시고요 우리 자주봐요 알았죠... 그리고 영진님이 예전에 나랑얘기를 들었는데... 영진님 스타지우에 오면 성격이 참 밝아져요 아주 행복한 맘이 생기는곳이거든요...좋은밤되세요

운2 현주

2002.09.12 02:53:42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기쁘네요..^^ 이쁜 동생으로 받아주시길..바라며..^^

달맞이꽃

2002.09.12 08:09:50

영진님 ~어머니 성함이 제이름과 똑 같다고 하셨죠 ㅎㅎㅎ쳇방에선 전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 했네 ㅎㅎㅎ기억해 줘서 고마워요 호호호~~근데 지도 아줌마는 빼고 불러주심 안될까요 ㅋㅋㅋㅋ지만 아줌마 같잖여 ㅎㅎㅎ자주봐요 요것도 인연인데 ㅎㅎ하루도 행복하자구요,,쿄호호호호~~~

코스

2002.09.12 17:54:46

영지님!!저희도 반가웠어요. 자주뵙게 돼어서 더~많이 반갑구요.^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8952 잡지 QUEEN 사이트에 놀러갔다가~~ [1] 운영자 현주 2003-04-28 3201
18951 - 아날16회 - 1 - ( 동영상 내렸습니다...) [11] 운영자 현주 2003-04-21 3201
18950 싸이더스에 부탁드리며.... [6] 김문형 2003-04-20 3201
18949 (M/V)) 도레미 송 - 쥴리 앤드류스(영화 Sound of music 중) [5] sunny지우 2003-04-04 3201
18948 스타지우 정팅 시작합니다. 스타지우 2003-01-29 3201
18947 누나 [1] 최지우누나진정한펜 2003-01-18 3201
18946 여러분 꼭 보세용~ -_;;; [7] onlyhgf 2002-12-31 3201
18945 도밍고. 카레라스. 파바로티가 부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동영상) [4] sunny지우 2002-12-18 3201
18944 오랜만이에요~ [6] 지우하늘☆ 2002-12-15 3201
18943 그냥.... [10] 태희 2002-12-11 3201
18942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것<우리들의 이야기> [9] 코스 2002-12-12 3201
18941 Hyun Ju [1] speed 2002-12-08 3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