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이동원-

조회 수 3109 2002.09.09 23:39:52
토토로
    
<





이제 가을이 완연히 느껴집니다.
아파트 마당엘 나가니 잠자리떼가 무슨 벌떼처럼 윙윙거리고 있더군요>
그걸 보니 아 이제 가을 이구나 싶답니다.>
예전엔 가을이 오면 서점에 가서 책들을 가득사서 읽곤 했는데,
요즘은 읽는책이라곤,동화책이나,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꺼내보는게 고작이네요.
인터넷의 발달로 동네서점들이 없어진 후론 서점 가본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이번 가을엔 서점에 들러 책을 꼭 사서 읽어야겠습니다.

댓글 '1'

세실

2002.09.10 09:44:14

토토로 고마워~~ 언니가 이 노래 좋아하는 줄 어케 알았냐눈..ㅎㅎㅎ 저 날씬하고 분위기있는 여인이 나 였음 좋겠다 . 창 밖 풍경도 좋고 커피도 마시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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