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럴수 있답니까? 아흐흑...
저의 이 답답함 마음을 울 가족들께 말씀드리고 위로받구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건의 발단은 어제 늦은 오후..코스님의 전화 한통이 그 시작이었답니다..
코스언니: "현주야..나 아침에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이숙영이가 하는 그 라디오에서
울 지우 홍콩진출한다는 신문기사에 대해 얘기하드라..장국영이 적극 추천한거구..
울 지우한테 푹 빠졌나봐..겨울연가를 10번도 더 봤댄다..."
현주: 오모모모모모~~ 나의 첫사랑 국영오빠가...울 지우를? 오호호~ 진짜진짜?
어디에 나왔다구? 이숙영? 알았어 내가..찾아보께.."
저는 단지..코스님의 말을 제 귀로 듣고 싶다는..그래서 그부분만 잘라서 스타에 올려야겠다는
운영자다운 마인드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답니다..
오호호~~SBS가 유료인디..하늘이 도와주는지..ㅋㅋ 저 sbs머니가 100원밖에 안남았는디..
다행하게도..라디오 다시듣기는 무료더군요...오호호~ 암튼 그 숙영언니가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다시듣기를 찾아 다운받기 시작했답니다... 지우나오는 부분만 잘라서 올리려면
그 프로그램 전체를다 다운받아야하기때문에 장장 2시간에 걸쳐 다운을 받았더랩니당...아흐흑..
글구......녹음하는 사이..전 다시듣기를 눌러서..어느 부분인지..찾으려고 이리저리..듣고 있었죠..
노래나오는 부분은 패스~ 광고나오는 때도 패스~ 근디..이누무 버퍼링은 어찌나 긴지~
장장...1시간동안..여기저기..마우스 움직여가며..지우얘기가 나왔다는 부분을 찾고 또 찾고...
아흐흑.......올라가는 혈압속도가 빨라짐을 느끼며....한켠에선 부득부득......이가는 소리가..아흐흑
나중엔......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아흐흑..
그런데두 아무리 찾아도 지우 얘기는 커녕......연예가 얘기라곤 박신양씨야그가 전부더군요~
코스언니한티 전화걸어볼까? 하구 시계를 보니..밤 11시 30분...
거친 숨을 몰아쉬며..짖누르는 혈압땜시 아픈머리..부여잡구 걍~ 자구 낼 알아보자~ 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9시...바루 코스언니한티 전화 날렸드랬져..
현주: 언~~~~~~니~ !!! 아무리 찾아봐도 이숙영 라디오에서
못찾겠어...도대체 몇시쯤에 나온거야?
코스언니: 어머~ 얘..그럼 이숙영이 아닌가보다~
현주: 허거덕......쾅~ 뒤로 넘어가는 소리~~
그럼 저 어젯밤에 모한겁니까? 아흐흑~~~~~~~혼자 Live Show~ 한거란말입니까?~~
아흐흑~~~ 저..혈압약 사줘여~~~~
코스언니 미워미워~~~~~~~~~~~~~~~~~~ !!!!!!!!!!!!!!!!!!!!!!!!!!!!!!
P.S) 혹시..울 가족중에....어제 아침..지우 얘기 나온 라디오프로 들으신분 안계십니까?
저 지금 답답시려워서 숨넘어가구 있는 중입니당................아흐흑~
저의 이 답답함 마음을 울 가족들께 말씀드리고 위로받구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건의 발단은 어제 늦은 오후..코스님의 전화 한통이 그 시작이었답니다..
코스언니: "현주야..나 아침에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이숙영이가 하는 그 라디오에서
울 지우 홍콩진출한다는 신문기사에 대해 얘기하드라..장국영이 적극 추천한거구..
울 지우한테 푹 빠졌나봐..겨울연가를 10번도 더 봤댄다..."
현주: 오모모모모모~~ 나의 첫사랑 국영오빠가...울 지우를? 오호호~ 진짜진짜?
어디에 나왔다구? 이숙영? 알았어 내가..찾아보께.."
저는 단지..코스님의 말을 제 귀로 듣고 싶다는..그래서 그부분만 잘라서 스타에 올려야겠다는
운영자다운 마인드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답니다..
오호호~~SBS가 유료인디..하늘이 도와주는지..ㅋㅋ 저 sbs머니가 100원밖에 안남았는디..
다행하게도..라디오 다시듣기는 무료더군요...오호호~ 암튼 그 숙영언니가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다시듣기를 찾아 다운받기 시작했답니다... 지우나오는 부분만 잘라서 올리려면
그 프로그램 전체를다 다운받아야하기때문에 장장 2시간에 걸쳐 다운을 받았더랩니당...아흐흑..
글구......녹음하는 사이..전 다시듣기를 눌러서..어느 부분인지..찾으려고 이리저리..듣고 있었죠..
노래나오는 부분은 패스~ 광고나오는 때도 패스~ 근디..이누무 버퍼링은 어찌나 긴지~
장장...1시간동안..여기저기..마우스 움직여가며..지우얘기가 나왔다는 부분을 찾고 또 찾고...
아흐흑.......올라가는 혈압속도가 빨라짐을 느끼며....한켠에선 부득부득......이가는 소리가..아흐흑
나중엔......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아흐흑..
그런데두 아무리 찾아도 지우 얘기는 커녕......연예가 얘기라곤 박신양씨야그가 전부더군요~
코스언니한티 전화걸어볼까? 하구 시계를 보니..밤 11시 30분...
거친 숨을 몰아쉬며..짖누르는 혈압땜시 아픈머리..부여잡구 걍~ 자구 낼 알아보자~ 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9시...바루 코스언니한티 전화 날렸드랬져..
현주: 언~~~~~~니~ !!! 아무리 찾아봐도 이숙영 라디오에서
못찾겠어...도대체 몇시쯤에 나온거야?
코스언니: 어머~ 얘..그럼 이숙영이 아닌가보다~
현주: 허거덕......쾅~ 뒤로 넘어가는 소리~~
그럼 저 어젯밤에 모한겁니까? 아흐흑~~~~~~~혼자 Live Show~ 한거란말입니까?~~
아흐흑~~~ 저..혈압약 사줘여~~~~
코스언니 미워미워~~~~~~~~~~~~~~~~~~ !!!!!!!!!!!!!!!!!!!!!!!!!!!!!!
P.S) 혹시..울 가족중에....어제 아침..지우 얘기 나온 라디오프로 들으신분 안계십니까?
저 지금 답답시려워서 숨넘어가구 있는 중입니당................아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