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님 고맙습니다

조회 수 3822 2002.09.03 17:11:59
조시아

                               현주님 외(문영님. 정옥님. 명옥님.)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닌데..
                               어제 쪼금 용기를 내서 인사드렸는데
                               잘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네요 ㅎㅎㅎ

                               현주님 !!! 저는 이곳에 워낙 자주 놀러와서인지
                               이곳과 현주님이 낯설지 않답니다
                               그리고 현주님을 많이 좋와하고요

                               글을보면 조금은 그사람의내면을 느낄수 있는데
                               현주님은 제느낌으론 참 따스한 분이시더군  여기 계신분들 또한..
                
                               너무 말이 길었죠?
                               가끔씩 놀러와도 반겨 주실꺼죠?ㅎㅎㅎ

                               그럼 즐건 저녁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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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정옥

2002.09.03 22:05:46

제.답글이 님을 다뜻하게 했다면 기분이 좋은데요 ㅎㅎ음악도 슬프고 ㅎㅎ지난 겨울은 유난히 추웠죠 ,,난생처음 드라마에.빠져 .현실과 드라마도 구분 못하고 허우적 거리던 지난 겨울이 생각나서 ,,지금도 이음악을 들으면 한쪽 가슴이 먹먹한 까닭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조시아님 말대로 현주님 이하 운영자님들 다 따뜻하고 정이 많은 사람 들이예요 ..사람 보시는 눈이 예리하시군요 ㅎㅎㅎㅎ우리 가족들 다 따뜻한 사람들 이예요 ,,두팔벌려 반겨 드릴께요 오셔서 지우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셨죠? 편한한 저녁도 되시고요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바다보물

2002.09.03 22:19:18

조시아님 제가 인사가 늦었나보네요 언제든지 환영이랍니다 저도 지난 3월에 이곳에 처음으로 글을 남기면서 어찌나 떨리던지요....그때 절 반가면 맞아주신 분들께 참으로 고마웠답니다 조시아님 이름도 참 이쁘시네요 자주 뵐 기회를 주실거죠?

코스

2002.09.03 22:51:59

잠자러 가기 전에 조시아님의 꼬리는 잡고 가야 겠네요. 저도 이곳을 찾기까지 많이 망설였지만...지금은 아주 많이 즐거워 하고 있어요.제가 다가가면서 새로운 사람을 알아나가는 즐거움....참 좋은거 같애요.또 한사람 조시아님을 알게 돼네요.^_^ 쳇방에도 오세요...우리 그렇게 자주 만나요. 좋은 밤 보내세요. ^_^

봄비

2002.09.04 07:55:31

여기 무서운 곳이예요^^ 한번 빠지면 헤어나질 못하더군요.. 그러나 참 따뜻한 집이예요.. 반가워유~~~

현주

2002.09.04 09:30:24

어제 감기기운이있어 빨리 자는 바람에 이제야 답글을 다네요..^^ 죄송해요.. 글구 저의 짧은 메모에 고마워해주시니..제가 더 고맙네요..^^ 앞으로도 자주 오셔서 친하게 지낼수 있기를 바랄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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