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태풍과 함께온 9월......

조회 수 3301 2002.09.02 21:34:49
코스
태풍과 함께 9월이 시작 돼었네요.
가을을 무척 기다려 왔는데.......지우씨를,영화속의 은수를......
가을이 지나야 만날수 있기에 무척이나 기다리던 가을인데......

9월의 시작부터 태풍과 함께 시작돼고....
오늘은 언제 그랬냐면서 하늘이 얄밉게 햇볕이 쨍쨍 하네요.

"피아노 치는 대통령" 촬영도 마무리가 되어간다는 소식을 접하며..........
지우씨는 올여름 후회없이  보냈겠다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더위 속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좀 더 성숙돼고 발전된 모습으로 다가올 지우씨의 연기 모습을 많이 그리워 해봅니다.
오늘도 여전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이제서야 컴 앞에 앉아서 숙제를 하는 코스...[이쁘죠]ㅋㅋ

강원도의 피해가 심각하네요.  뉴스를 보니.........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꽃신아..... 많이 힘들진 않는지.....강원도에 계시는 다른 스타지우 가족은 없으신지요.
다른 지역에 계시는 울 가족들 모두들 괜찮으신거죠 ?
마음이 어수선한 9월의 시작이 많이 미운 오늘입니다 ....모두 편안하고 좋은 밤 보내세요.


---코요태---끝없는 사랑------

댓글 '5'

토토로

2002.09.03 00:26:10

이제 지우씨 영화 마무리 되어가는군요.대박나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많은 모든사람들을 생각하니 착찹합니다.애정이에겐 소식이 없는지...강릉의 피해가 제일 크던데 걱정입니다.빠리 복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지연

2002.09.03 00:41:10

언니 정말 힘든9월이었네요

봄비

2002.09.03 01:32:02

같은 동갑이라면`'' 먼저 화~이~팅 // 한번 외쳐요.말안해도 통할꺼니까!! ㅎㅎ 그리고 영화대박 날꺼예요.. 이토록 응원을 열심히 하는데.. 우리 복덩어리 아줌마들이 사랑을 팍팍 주는데 잘 될꺼예요.. 반가워유~~

선주

2002.09.03 08:11:54

촬영시작한다더니 어느덧 끝나가네요. 지우씨의 영화 빨리 보고싶어요. 이번 비 피해로 고생하신분들 걱정이 앞서네요.

이정옥

2002.09.03 12:36:33

천고마비에 계절 9월이네~~태풍이 몰아쳐서 망연 자실 하고 앉아있는 어느 농부에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많이 아펐어 ,,우리식구들은 다 괜찮은건지 ,,,,애정이가 많이 걱정된다 ,,, 이젠 개봉일만 남았네 ㅎㅎㅎ잘 될거야 ,,지금부터 영화홍보 많이들 하자 ... 오늘 하루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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