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조회 수 3119 2002.08.26 19:10:45
김구희
잘하셨어요
전화로 할걸
넘 서둘렸죠
저두 넘 황당해서
제가 이사회를
아니 제가 소속해있는곳부터
바꿔버릴께요
직접 겪어보니 저 정신 없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제가 넘 성질 급하게 굴었어요
그분들이 제가 지우 좋아하는것 알고
더욱더 그랬나봐요
그렇지만 제가 누굽니까
경솔하게 죄송죄송
요즈음 제 바이오 리듬이 감정이 지성도 떨어지다보니
이제 옆에서 뭐라해도 절대 이렇게 행동 안할겁니다
제가 더 잘아니까요

댓글 '4'

2002.08.26 19:18:22

조금전 님의 글을 읽고 어쩌면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네?.....저절로 웃음이..... 병이죠 이니셜만 봐도 심장이 ... 대낮에도 별이 보인다니까요, 이상 답답이었슴다.

김구희

2002.08.26 19:21:07

님 감사합니다 저두 큰 경험합니다. 온퉁 지우 이야기만 나오면 넘 곤두서서 정말 어쩔수 없네요.

운2 현주

2002.08.27 02:40:56

구희언니....저는 언니글을 못봤어요. 제가 지운게 아니라서.. 어떤글인지는 모르지만. 언니가 이해해주시니 넘 감사해요.. 혹시 글 잘못올렸다고 조금이라도 자책하는 마음이 남아계시다면 얼른 털어버리시길.... 언니뿐아니라..울 가족들...울 지우 마음 다칠까바 늘 노심초사하는 마음이라...잠시 급하셨을거예요.. 그쵸? 울 지우....좋은 언니들 동생들 참 많이 둬서 정말 행복할거예요..^^

sunny지우

2002.08.27 14:31:53

무슨일인지는 몰라도 구희 동생이 무척 마음이 아팠던 모양이구나 ! 다 울 지우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서 그런거야...언니도 어떨때는 ???? 그만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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