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다음에 크면 뭐가 되고 싶어요.(초딩때 담임선생님이 물어 보셨지!)

그러면 우리들은 수 없이 많은 직업을 열거하며...

그 중에 남자아이들의 대다수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했던가?
(저 학년일 수록 병이 심했지! 아마)

유독 특별난 여자아이 하나 ..   대통령의 부인.
그런데 그 아인 자라면서 꿈과 현실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실감하기 시작했고...
다소 꿈에 수정을 시작했어.
그리고 그가 생각해 낸 것은 ............... 난 청와대가서 계 모임 해야지...... (고딩때 정한 목표)

그리고도 시간이 많이 흘렀고....       결혼도 하고........아이도 낳았데........
너무 열심히 살았을까?...      
그의 꿈은 이렇게 변했대나봐.
                                      여권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
                                      외국가는 비행기는 좀 다르게 생겼나?
                                      우리나라 돈 전부 합치면 얼마나 될려나?... 한 오천만원 될까?....


지우의 "피아노 치는 대통령"의 개봉을 기다리며...
그 여자 아인 기억의 저편에 숨어 있던 예쁜 꿈을 찾았낸거야.

지우의 "피아노 치는 대통령" 개봉과 함께 청와대에 계모임하러 갈 수 있을거라고..
아주 행복해하며 살고 있다고 하네...

물론 계모임의 계주는???.............      청와대의 안주인....... 예쁜 우리 지우라나봐.

*지웃씨 남은 촬영 잘 하구...  건강하세요.
   잊고 살던 내 꿈을 찾게 해 줘서 "고마워"
   스타 지우님들도 청와대 모임에 붙여 드릴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